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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강아지혓바닥갈라짐 현상 무엇 때문일까요?

by 두통약좀주소dg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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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고양이등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시는 분들은 비록 동물이지만 가족이나

다름 없는 애정을 가지고 있으실텐데요.

가족처럼 함께 지내는 아이들이

아픈 행색을 보이거나 행동들은

한다면 보호자 분들은 당황해서

무작정 인터넷으로 그 원인을 찾아보거나

스스로 판단을 해 병원으로 데려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이러한 반려동물중

강아지 같은 경우는 혓바닥의 상태를 보고

건강상태를 파악 할 수가 있는데요.

강아지혓바닥갈라짐 현상을 통해 건강을

확인 할 수 있는 지표가 바로 혓바닥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강아지들과 함께

지내는 보호자 분들이 궁금해 하실

강아지의 혓바닥으로 건강상를

파악할 수 있는 방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호자 분들이 키우시는 강아지혓바닥갈라짐이

발생하는 이유중 하나는 강아지 종에 따라서도

관련이 있는데요. 장시간 야외에서 햇빛 아래에

노출이 돼 있을 경우 강아지의 종이 소형견 또는

단두종 강아지들은 유전적으로 혓바닥을 명문도

모르는 채로 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보호자분들의 강아지가 소형견이나

단두종일 경우 혓바닥이 갈라져 있는 상태를 보신다면

유전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강아지혓바닥갈라짐뿐만 아니라

강아지의 혓바닥이 파란색을 띄고 있는

모습을 보실 경우에는 선천적으로 호흡기가

좋지 않다거나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호흡기나 심장이 좋지 않다면 이렇게

혓바닥에 파란색을 띄고 있을 수가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호흡곤란이 발생하거나

간 질환이 있는 경우, 또는 면역력이

저하됐을 시에도 혓바닥이 파래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가서 상담 후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혓바닥이 파래지는 것과 반대로

하얀 색을 띄고 있다면 평소 저혈압을 앓고 있거나

빈혈이 일어날 시 혓바닥이 하얗게 변할 수가

있는데요. 이는 사람 같은 경우에도 혈압이 떨어지거나

저혈압이면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더운 여름날에 산책을 무리하게 시키면서

격한 운동을 한다거나 과도하게 놀이를 시킬 시에도

혓바닥이 하얘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함께

과도한 운동이나 산책은 삼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아지혓바닥갈라짐과 혀의 색깔이

파랗거나 하얀 경우도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더욱 주의를 지켜보며 파악을 해야 하는

경우는 바로 강아지들의 혓바닥이

검은색으로 변했을 경우입니다.

혓바닥이 검은색으로 변하게 되면

이를 파악하기도 채 전부터

전조증상을 확인 할 수가 있는데요.

이는 강아지들이 고열이 있을 시,

또는 암이나 신장 질환을 앓고 있을시에

나타날 수가 있는데요. 이때는

빠르게 병원을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 라고

보호자 스스로 판단을 하게 되면

건강이 더욱 악화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강아지들의 혓바닥 색으로

건강 체크를 하는 법과 강아지혓바닥갈라짐으로

확인 하는 방법 이외에 보호자분들이

강아지의 호흡수를 파악 할 수 있는

이 있는데요. 이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강아지들의 가슴을 약 15초 동안 보면서

움직이는 횟수를 보면 되는게요. 횟수를

측정 한 후 측정한 수에서 4를 곱해주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강아지들이

호흡을 하는 정상적인 수는 10회에서 30회정도인데,

특히 호흡을 측정할 때 주의할 점은

우리의 강아지들이 안정된 상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해준 후

측정을 해주는 것입니다.

강아지들의 호흡을 측정 한 후

맥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사타구니를

통해 확인을 하실 수가 있는데요.

사람의 맥박은 손목이나 귀 밑에

위치하고 있는 맥박으로 확인을 하지만

강아지는 정 반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허벅지 안쪽을 누르게 되면

맥박이 어떻게 뛰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한데요.

이 때는 호흡을 확인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15초정도 맥박 횟수를 파악하고 4를

곱해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강아지들이 가지고 있는

정상적인 심박수는 80에서 120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강아지들의 혓바닥을 통해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과 호흡수,

맥박 체크 하는 법까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들도 건강이 좋지 않으면

이상 신호가 오기 마련이기 때문에 우리의 강아지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항상 신경을 써주면서

애정을 주는 것이 반려동물을 위한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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