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나 문서작업에 자주 쓰이는
워드 파일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틀리면 자동으로 빨간 밑줄을 생성하여
수정하기 쉽게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오탈자를 수정하는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도 하지만, 문서 작업 시에
영어나 외래어가 타이핑이 되면 오타가
아니어도 빨간줄이 생겨 눈에 거슬리기도 합니다.
물론, 프린트 출력을 하면 빨간줄이 함께
출력되는 것은 아니지만, 문서 내용을
PC에서 캡처하여 사진 전송을 하는 경우나
PC문서 자체를 전달하는 경우에는 파일에
빨간줄이 있으면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 없애는 편이 좋겠죠.
MS워드빨간줄을 없애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필요에 따라 다시 빨간줄을 생기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없애놨다고 해서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닌데요.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
오타나 띄어쓰기가 잘못된 부분이 없음에도
외국 이름 단어 밑으로 빨간줄이 생기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앞서 언급드린
바와 같이 별다른 오타가 없음에도 빨간줄이
생겨 보기에 거슬리고 문서의 깔끔함이 떨어지는
인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항상
워드로 문서작업을 할 때면, 빨간줄을 없앱니다.
본격적으로 워드빨간줄을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사진 상, 상단 최좌측에
[파일]탭에서 이 줄을 없앨 수 있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파일]탭을 우선
클릭하여 들어가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설정할 수 있는 여러 설정들이 있는데요.
주로 저 [파일]탭은 인쇄미리보기나 저장,
내보내기, 새로만들기와 같은 기능들만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여겨 보지 않고 흘려 넘겨버리기 쉬울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바로 MS워드빨간줄
을 생기게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상단 좌측 [파일]탭을 눌러 들어갔다면,
좌측탭에 홈-새로만들기-열기-정보-저장-...
순으로 여러 기능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볼 필요도 없이 가장 밑에 있는 [옵션]만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오늘 설정하고자
하는 MS워드빨간줄 제거 방법을 위해서는
[옵션]탭에서 설정이 가능한데요. 사실
이 옵션을 눌러서 무슨 기능이 있고
어떤 설정을 할 수 있는지 눈 여겨
보신 분들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워드 문서 작업 시,
빨간줄이 생겨도 그냥 참고 쓰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아무튼 클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일] > [옵션]을 클릭하면 해당 화면과
같이 워드 옵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창이 하나 뜨는게 보이실텐데요.
좌측 탭에 [일반]-[표시]-[언어교정]-...
을 볼 수 있을텐데요. 우리가 MS워드빨간줄
없애거나 생기게 하기 위해서 클릭하여
들어가야할 부분이 바로 [언어교정]부분입니다.
여기서 사진 상에 보이는 word에서 맞춤법 검사
및 문법 검사 탭을 보시면, 첫 번째, 두 번째
줄에 ‘입력할 때 자동으로 맞춤법 검사’와
‘입력할 때 문법 오류 표시’ 부분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 두 부분의 체크를
해제하시고 확인을 누르시면 빨간줄 없애기 끝입니다.
자~ 해당 부분의 체크를 해제하고 적용하니
아까는 빨간줄이 있던 단어에 빨간 줄이 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용해놓으니
훨씬 깔끔하고 시인성이 좋아진 것 같은 기분이에요.
오늘은 MS워드빨간줄 관련하여 알아봤는데요.
출력하면 프린트물에는 함께 출력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는 분들도
계시지만, 워드문서 자체를 넘겨야하는 경우나
개인적으로 작업 중인 문서를 보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문서 작업 도중에는 해당 기능을 켜놓고
오타와 띄어쓰기에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활용하고 작업이 마무리되면 해당 기능을
해제하여 빨간줄을 없애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하니 더욱 깔끔하게 문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겠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이러한 여러 기능을 활용하여
보다 편리하고 활용성 높은 문서작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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