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삼백안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아마 대부분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저는 삼백안인 사람이
그렇게 매력있어 보이더라고요.
왜 아이돌이나 배우들 보면
삼백안을 가진 사람은
오묘한 느낌을 가지고 있고
퇴폐미도 있다보니 더 끌리는 것 같아요.
저는 삼백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예인이 방탄소년단 뷔, 선미,
서인국인데요. 다들 예쁘고
잘생긴 것은 기본인데다
뭔가 말로는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백안이라고 하는데요.
소수의 사람들에게 있는 삼백안은
눈을 정면에서 봤을 때
눈에서 흰자가 세 부분이 보이는 것을
삼백이라고 한답니다.
보통 사람들은 왼쪽과 오른쪽에만
흰자가 있는데요. 삼백안의 경우에는
좌우에만이 아니라 위나 아래
둘 중에 하나라도 흰자가 보이면
삼백안에 해당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는 또 두 종류로 나눠지는데요.
왼쪽, 오른쪽, 위로 흰자가 보이는 것은
상삼백안이라고 하며
왼쪽과 오른쪽, 아래에 흰자가 있는 경우는
하삼백안이라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연예인들은
다들 하삼백안을 갖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상삼백안인 사람은
아직까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주변 어른들도 그렇고 예전에는
삼백안하면은 강한 인상 때문에
삼백안관상이 좋지않다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요.
요즘은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삼백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야심차고 열정이 있다고도 합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삼백안이 주는
치명적이라고까지 하는 그런 뭔가
묘한 매력 때문에
더 빠져드는게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연예인들 중에서는
생각보다 삼백안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마마무 화사도요.
섹시하고 도도해보이기까지 하니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하나의 매력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삼백안관상에 대한
시선에 과거에는 좋지 않았던 이유가 있는데요.
삼백안관상은 늘 지기 싫어하고
자존심이 아주 강한 성향을 가졌으며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타인과 잦은 충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더네요.
한마디로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는
흉상에 속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강하고 날카로운 첫인상 탓에
가만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려본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 편이라네요.
심지어는 그 성향이 부정적으로 발전하면
범죄자 또는 스토커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까지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말을 듣고 삼백안 교정술이라는
방법으로 성형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서인국도
몇 년전 쯤엔가 수술로
삼백안 교정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본인도 어디 가서 이런 말을 들은 것일까요.
저도 사실 방탄 덕질하기 전에는
뷔 첫인상만 보고 무섭게 생겼다,
왠지 싸가지가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는데요.
막상 덕질해보니 무대 밖에서는
어찌나 순둥순둥한지 지금도 한창 빠져있답니다.
이제는 연예인 관상으로
많이들 표현한다고 합니다.
삼백안관상도 있지만 가끔은
낮은 확률로 사백안인 사람들을
볼 때도 종종 있습니다.
사백안은 눈의 상, 하, 좌, 우 모두
흰자가 보이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실제 사람한테서 본 적은 잘 없고
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에서
본 것 같아요.
갑자기 나루토가 생각나네요.
나루토뿐만 아니라 만화
캐릭터 중에서 엄청 못된 악당
역할로 나오는 캐릭터들의 눈은
거의 다 사백안으로 표현되었던 것 같아요.
사백안도 관상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삼백안보다 훨씬 더 안좋은 것 같은데요.
살기 내지 흉폭한 기질이 느껴지는 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애니 캐릭터들 보면 그럴만하긴 하네요.
이상 삼백안관상 및 해당되는 연예인,
이백안과 사백안까지 알아봤는데요.
이제는 관상이 어떻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각각의 눈 모양대로 다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자신의 필요나 어떤 불가피한 환경에
의해 눈매 교정이 필요할 수는 있겠죠.
저는 몽환적이거나 약간 퇴폐미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삼백안을 가진
사람에게 매력을 강하게 느낍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인상을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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