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트위터민감한콘텐츠 쉽게 해제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서

원하는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고

랜선으로 소통하기도 하는데요.

페이스북이랑 인스타그램은

주변에 계정이 있고 그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트위터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페북이나

인스타에 비해서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계정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어떠한 게시물을 직성하지는

않고 소위 눈팅용 계정이 된 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목적이 제가 6년째

덕질 중인 방탄소년단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올라오는 트윗들을

보고 힐링하는 것 말고는

딱히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처럼 그냥 계정만 생성하고 눈팅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트위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은 트위터를 사용하시면서

한번쯤은 스트레스가 되었을

아이폰트위터민감한콘텐츠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뭐든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아이폰과 갤럭시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다보니

아이폰 유저분들은 궁금증이 있으실겁니다.

아이폰트위터민감한콘텐츠를 푸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부분은 트위터앱을 통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트위터 앱을 접속한 후 좌측에

석삼자와 비슷한 모양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맨 밑에서 두 번째 줄쯤에

설정 및 개인정보 보호가 뜹니다.

이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공개설정 및 보안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그러면 화면 중간쯤에 선정적인 미디어

필터링하기라는 목록이 보일 것입니다.

이를 클릭해서 비활성화 시키면 되고요.

그러고나서 스크롤을 살짝만 더 밑으로

내리면 트윗하는 미디어를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는 미디어로 표시라는

목록이 보일텐데요.

이를 한번 터치해서 활성화시키면

아이폰트위터민감한콘텐츠 푸는

첫 번째 방법은 이렇게 간단하게 끝이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웹 브라우저를 경로해서

트위터 사이트에 접속하여

아이폰트위터민감한콘텐츠를 풀어주는 것인데요.

아이폰은 사파리로 들어갈 수 있으며

영어버전까지도 아이폰트위터민감한콘텐츠를

해제할 수가 있답니다.

사파리를 접속하면 왼쪽 위 주소창에

한한이나 Aa라고 되는 것을 발견할텐데요.

이를 먼저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아래에 메뉴가 뜨게 됩니다.

그 중에서 데스크-탑 웹 사이트 요청을

터치하면 PC버전 화면으로 바뀝니다.

그 후 주소창에 트위터 홈페이지를 입력해주세요.

바로 이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구글 입력칸에다 적으면 모바일 버전으로

넘어가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사파리 주소창에 입력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트위터 홈페이지가 나타났으면

프로필 아이콘을 클릭하고

하단에 Settings and privacy가 보일텐데요.

클릭 후 Privacy and safety를 누르고

그 다음에 Content you see를 누르면

거의 다 끝났습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Display media that may sensitive

content를 체크해주면

영어버전의 트위터에서 민감한콘텐츠

푸는 것도 끝났습니다.

영어버전뿐만 아니라 한국어 버전도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 좋겠죠.

앱에서 설정하는 방법이랑 거의

비슷하지만 살짝 다른데요.

프로필을 클릭하고 설정 및 개인정보를

클릭한 후 여기서부터 조금 다릅니다.

개인정보 및 보안을 눌러주고

표시되는 콘텐츠를 눌러준 다음

마지막은 앱과 동일하게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는 미디어 표시를

활성화 시켜주면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도

이렇게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한 방법이라

다소 놀라웠을 수도 있고 살짝

당황스럽거나 허무할 수도 있을텐데요.

저도 평소에 트위터 게시물들을

눈팅하면서 가끔은 제가 봤을 때는

이게 민감한 콘텐츠인가, 별거 아닌데

싶은 것들도 있었거든요.

뭐 제 관심사 외에는 눈길이 가지 않아서

민감한 콘텐츠가 표시되든 말든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요.

그래도 혹시나 이걸로 스트레스 받고

고민하면서 혼자 끙끙앓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듯 하여

한번 끄적여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상황에 따라서 필요할 때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사파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적절히 활용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