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이름바꾸기, 20초컷 해결

전세계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SNS 채널들이 다양해졌습니다.

페이스북을 비롯해서 인스타그램,

트위터까지 여러 플랫폼들을 활용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어떤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데요.

트위터의 경우에는 복잡한 것 다 빼고

간결한 구조로 게시물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현대인의 입장에서는 메리트가 아닐까 싶어요.

그러나 주로 다른 SNS를 이용해서

트위터는 거의 이용하지 않고

이름만 들어본 수준이거나

처음해보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생소할 수 밖에 없겠죠.

더군다나 처음 회원가입을 하다보면

이름을 잘못 입력한 것을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실명으로 가입했지만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의 본명을

보고 알게 되는 것은 다소 꺼리고

원치않은 경우가 분명 있을 것입니다.

 

저도 트위터 처음 가입했을 때

제 이름으로 가입했었는데요.

비록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은 아니고

제 관심사와 관련된 계정들의

게시물을 보기만 하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제 본명을 모르는 사람들이

안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꺼려져

얼마전에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트위터이름바꾸기 방법을 찾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엄청 쉬워서 허무하기까지 했습니다.

너무나 쉽지만 생소하실 분들을 위해

오늘은 제가 찾아본

트위터이름바꾸기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두 가지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실은 사용하는 기기의 차이지

방법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도 트위터에 자주 접속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서

헷갈리거나 까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저도 머릿속에 저장하는 차원에서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이 PC에 비해 접근성이 훨씬 좋으니

스마트폰에서 진행할 수 있는

트위터이름바꾸기부터 먼저 설명드리자면

어플을 접속하면 바로 뜨는 화면에서

왼쪽에 가로줄 세 개 아이콘을 터치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각각 팔로잉 팔로워 수에서

바로 밑에 프로필이라는 메뉴가

뜨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이 아이를 클릭해줍시다.

 

그러면 이렇게 다음화면으로 넘어가면서

자신의 계정이 나오는데요.

여기 본인의 프로필 사진에서 오른쪽에

프로필 수정이라는 버튼이 보이시죠.

이 친구를 한번 눌러줘볼까요.

​

프로필 수정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이름과 자기소개 위치 등등이 쭉 나옵니다.

이 화면까지 왔으면 트위터이름바꾸기

모바일버전은 거의 끝나갑니다.

여기서 이름을 클릭해주고

자기가 변경하고자 하는 이름, 별명으로

입력해주시면 진짜 끝입니다.

 

 

다음으로는 컴퓨터에서 트위터 닉네임을

수정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 모바일로 접속해서 게시물들으르

눈팅하거나 직접 게시글을 올리거나 하다보니

데스크톱 버전에 대해서도

적을까말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래도 한번씩 컴퓨터로 무언가를 하다가

트위터를 확인할 때에는 오히려

모니터로 보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기에

말이 나온 김에 소개드려보겠습니다.

 

PC에서 변경하는 것도 아까

말씀 드렸듯이 모바일이랑 거의 똑같습니다.

차이점을 굳이 언급하자면

모바일로 접속하면 가로 세 줄 짜리

아이콘을 눌러 프로필 수정에 들어가는 것인데요.

아무튼 트위터 사이트에 접속을 해줍니다.

그러면 화면 가운데에 본인의 프로필 사진이 보이죠.

이를 한번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스마트폰에서처럼 프로필 수정이라는

버튼이 보이게 됩니다.

이 버튼을 한번 눌러줄게요.

그러면 이렇게 작은 화면이 뜨는데요.

폰과 동일하게 이름 칸을 클릭하고

원하는 닉네임으로 입력하시면 수정 완료입니다.

지금까지 트위터에서 이름을 변경하는 방법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각각 어떻게하는지에 대해

함께 알아봤습니다.

말만 들으면 뭔가 복잡할 것 같지만

정말 간단한 방법이었는데요.

자신의 본명이 노출되는 것을 꺼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그리고 트위터에서는 자기소개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이용되어야 할 닉네임 변경 기능을 악용해서

다른 게시물에 악플을 달거나

특정 인물을 비방하는 일은

지양해야겠다는 생각이 이번 포스팅을

통해 문득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