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하비공략, 특징, 호감도 이벤트 정리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서

스타듀밸리 하시는 분들 은근 많으시더라고요.

전원일기 형식의 농장 게임인데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스토리도 있고

마을 주민들이 NPC로 등장하고

이 안에서 연애와 결혼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종의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오늘은 게임 속 마을 주민인 NPC들 중

스타듀밸리하비공략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결혼상대로 전문직을 선호하는 분들 있으시죠.

스밸 안에서도 전문직인 인물이 있습니다.

네, 그 사람이 바로 하비인데요.

하비는 의사로 나이가 어느 정도 있음에도

아직 독신입니다.

그리고 마음씨도 고운 것으로 알려지기도 하여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데요.

자신이 운영하는 작은 병원의 윗층에 살고 있으며

하루의 대부분을 일하는데 소비합니다.

원래 꿈은 조종사였는데

하필 시력이 근시로 좋지도 않고

고소공포증으로 의사의 길을 선택했대요.

이 게임에서 캐릭터와 플레이어 간의

호감도를 높이려면 선물을 주게 되어있는데

이 사람은 착한 성격 때문인지

자신이 혐오하는 선물을 받아도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성 플레이어 분들 중에서 성숙한 사람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하비를 결혼상대로

생각할만한게 나이가 있는 것도 있고

호감도를 일정 수준 이상 올리면

호감 표현을 적극적으로 합니다.

 

하비의 얼굴을 보면 초반에는

수염 하나 없는 모습이었으나

최종 버전 초상화 모드에서

수염이 있는 남자로 변신을 해버렸습니다.

연애 및 결혼이 가능한 NPC들 중

유일한 수염보유자이며

초상화 모드에서 플레이하다보면

수염이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이

따로 분리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잠시 언급한 것처럼 호감도를 올리려면

선물을 줘야하는데 그 인물이 사랑하는 선물을 줘야

호감도가 더 많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스타듀밸리하비공략에서 가장 먼저

참고하면 좋은 부분이 선물인데요.

역시나 의사답게 슈퍼건강식을 사랑하네요.

반대로 단 것은 싫어하는 편입니다.

여기서 추천드리는 팁은 하비와

게임 중반쯤부터 연애를 하게 될 경우에는

사랑하는 선물 중에서 와인이나 피클을

주는 것으로 공략하는 것입니다.

슈퍼 건강식이나 송로버섯 기름에 비해서는

구하기가 쉬운 편이거든요.

그리고 스타듀밸리하비공략할 때 뿐마나 아니라

다른 인물들을 공략할 때에도

체크해두면 게임할 때 도움되는 것이

계절별 스케줄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요일별로

스케줄이 정해져 있어요.

위 표를 보시면 하비의 일과는

아주 단순한 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까도 얘기했듯이 대부분을

일하는데 시간 보내니까요.

이렇게 요일별로 살펴봐도

대부분은 침실에서 병원으로 출근해

진료를 보고 퇴근 후 방으로 돌아가

잠을 청하는 것 외에는 크게 없죠.

주말에는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위 이미지는 봄일 때의 요일별 스케줄인데요.

여름에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봄 토요일에는 도서관,

나머지 계절에는 방에만 있습니다.

한마디로 거의 일만하는 집돌이 의사죠.

스타듀밸리하비공략의 꽃 호감도를 높여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벤트를 하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하비가 조지를 검진할 때

조지의 집을 들어가면

선택지가 나오는데 이 중에서

조지는 하비 선생님의 조언을 들어야 한다는

선택지를 선택하면 호감도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호감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하비의 집을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요.

한참 올리는 과정에서는 병원에 들어갈 수도 있고

호감도 14 정도가 되면 하비의 집을

확실히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호감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나니

결혼식이 3일 뒤라고 하네요.

고작 게임 주제에 이게 뭐라고

이렇게 설렐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수염 있는 하비도 나쁘지는 않지만

확실히 수염 없는 버전이 저는 더 마음에 드네요.

이상으로 스타듀밸리하비공략에 있어

알아야하는 이 인물의 특징과

스케줄, 호감도 높이기 위한

이벤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같은 장르의 다른 게임들에 비해

스토리도 탄탄하고 약간의 대리만족도

느낄 수 있는 게임인데요.

심심할 때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