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른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이유는 깨끗한 농작물을 키워내는
농사를 하는 분들 덕분입니다.
밥상에 빠짐없이 올라오는
쌀은 물론이고, 채소, 과일 모두
열심히 밭을 가꾸고 물을 주며
키워낸 농작물들인데요.
일반인들이 봤을 때는
단순히 집에서 식물을
기르는 정도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눈에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엄청나게
필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농업을 주로
하시는 분들을 보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엄청난 체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세요.
특히 연령대가 높으신
어르신 분들도 정말
정정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주변 환경이 산이라서
환경오염에 잘 노출되지
않고 쾌적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만
항상 새벽같이 아침에
일어나셔서 열심히 농작물들을
가꾸다보니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게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튼, 농사를 짓고 작물들을
키워내는 것은 그만큼 대단한
일인데요. 이러한 일이 조금 더
인정받을 수 있도록 생긴
자격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치유농업사 라는 것인데요.
자격증이기 때문에 단순히
농사일을 해봤다고 해서
취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그럼 어떤 자격요건이
필요한 지 한 번 살펴볼까요?
우선, 치유농업사는 1급과 2급으로
나누어져있는데 2급을 먼저
취득해야만 1급 자격 과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2급의 조건은, 치유 농업사를
양성하는 기관에서 운영하는
양성 과정을 이수한 사람인데요.
모든 과정을 이수했다면 2급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겁니다.
시험은 모두 2번으로 나누어져
1차, 2차로 나뉩니다.
1차에서는 이론적인
치유농업서비스나, 농업자원 관리,
운영 등에 대한 시험을
치르게 되고, 2차로는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에 대한 시험에
응시하게 됩니다.
이론과 실무로 나뉘어져있는 것을
보니 모든 부분에서 잘 알고
있어야 치유농업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것 같네요 :)
합격의 기준은 국가고시와
유사하게 1차는 100점 만점에서
40점 이상, 2차는 100점
만점에서 6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저는 이 글을 작성하면
이 농업사를 양성하는
기관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농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마 준비하는 인원이 꽤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한 번은 그냥 이렇게
회사를 다니는 것 보다
농사를 지내면서 작물들을
가꾸고 깨끗하고 맑은
환경에서 지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왠지 한달만 있으면
못 버틸 것 같아서
포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드린 이 농업사
자격증은 저도 한 번 도전해보고싶네요.
어렵겠지만 실무도 익히다보니
나름 흥미로울 것 같아요 :)
평소에 이런 농업분야쪽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모두
시험일정 및 어떤 과목들
준비해야하는 지 꼼꼼하게
체크하셔서 꼭 잘 보시길
바랄게요!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여러 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니
꼭 필요하 정보들
빠트리지 마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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