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계절에 따라 옷을 다르게 입게 되죠.
특히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경우에는
더울 때에는 얇고 짧게,
추울 때에는 두껍고 길게 입는데요.
환절기의 경우에는 정말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3월이나 5월의 경우에는
기온이 좀 올랐다고 얇게 입고 나가면
생각보다 추워서 겉옷이 필요할 때가 있고
이 정도면 덥지는 않겠지 하고
살짝 두껍거나 긴 옷을 입고 나가면
더운 경우도 더러 있잖아요.
그래서 온도별옷차림을 잘 알고
그에 맞는 옷을 선택해서
날씨에 의해 춥고 더운게 덜한 것이
아무래도 좋잖아요.
물론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어떻게 입어도 덥고 춥긴 하지만요.
또 이번 달은 7월인데
하필 늦은 장마로 비가 자주 내리고 있어
그 나름대로 난감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날씨나 기온 때문에
당혹스러운 상황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온도별옷차림을 알아볼건데요.
그 전에 월별 기온이 평균적으로 어떤지를
알아보는 것이 옷차림을 생각하기 더 쉬울거에요.
1~3월은 영하 5도~영상 10도를 왔가갔다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
1, 2월의 경우에는 패딩을 거의 매일 입게 되죠.
그러다가 3월이 되고 영상 10도쯤 되면
후드나 맨투맨 내지는 니트를 입고
코트를 걸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사람의 체질에 따라 추위를 잘 타시는 분들은
좀 많이 두꺼운 코트나 얇은 패딩을
입는 것도 보이고는 합니다.
저도 그렇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온도별옷차림을 고려하기 애매하다고 느끼는게
4~5월인 것 같은데요.
올해의 경우에는 4월에도 가끔씩 꽤 춥기도 했고
5월에는 이른 장마를 의심했을 정도로
비가 자주 내리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계절에 비해서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날들도 꽤나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어쨌든 4~6월까지는 일교차가 있는 편이라
얇은 긴팔에 긴바지가 가장 무난하며
기온이 낮은 날에는 얇은 가디건을
챙겨서 밤 시간대에 추울 것에
대비하는 것도 온도별옷차림으로 좋습니다.
온도별옷차림으로 반팔과 반바지 입기
좋은 시기는 6월부터입니다.
이때부터 실내에서 슬슬
냉방을 가동하기 시작하는데요.
장시간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
다소 추울 수 있으니 많이 얇은
가디건을 바로 입지는 않더라도
챙겨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7월
온도별옷차림이 되겠는데요.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누구보다 고민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긴팔과 긴바지는 감히 엄두도 못낼 정도고요.
30도가 넘어가면 민소매라도 입어야 할 판이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옷의 원단만 잘고르면
나름대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위 말하는 냉장고티, 냉장고바지와 같은 것들이
대표적인 예시가 되겠는데요.
그러나 아무리 무덥다고 하더라도
냉방이 가동되고 있는 실내에 장시간 있으면
냉방병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는 시간이
평소에 긴 편이라면
얇은 담요라도 항상 구비해두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기온에 따라 어떻게 옷을 입는게 좋을지
대략적으로나마 살펴봤는데요.
12월까지도 구체적으로 알아보려했으나
지금 이제 7월이기도 하고
사람의 체질에 따라 1~7월까지의 옷차림에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무조건 이렇게 입어야된다라기 보다는
내 체질에는 이렇게 입으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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