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화이자복통 심하다면 병원에 꼭 내원

by 두통약좀주소dg 2021. 8. 25.
반응형

오늘은 화이자복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하는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20대 남성이 화이자백신

2차 접종 사흘 만에 사망하고

30대 여성이 화이자 2차

접종 후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다 쓰러진 뒤

사망했다고 합니다.

20대 남성 A씨는 부작용을

호소하면서도 사망하기 전날까지

출근을 했는데 화이자2차접종을

받은 뒤부터 몸살 증세가 나타났고,

타이레놀을 복용했지만 몸상태는

나아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A씨는 평소 건강했는데

화이자백신 2차접종 후에

사흘만에 사망했기에 백신접종과의

인과관계가 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추가사인

조사를 위해 조직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30대 여성

B씨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근무 중인데 화이자 2차접종 후

당일날 두통증상이 나타나

진통제를 먹은 뒤에 극심한

화이자복통 등을 호소하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1,2차 접종 모두 화이자라서

교차접종도 아닌데, 사망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는데요..

보건 당국은 백신과 연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들 심정은 너무나

슬프고 억울할 것 같습니다.

백신을 맞았는데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망을 했으니까요...

정말 안타깝고 무서운

경우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이

14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지난

3월 1차 접종을 한 의료인

10명중 9명이 접종후 3일이내에

최소한 1번 이상의 이상반응을

경험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1차 백신 접종을 받은 의료종사자

7625명을 대상으로 접종후

이상반응 여부에 대해 모바일

자가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의료인 10명 중 9명,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10명 중

8명이 접종후 이상반응을

경험했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국소와 전신 반응을 포함해

총 34개 증상에 대해 3일 이내에

의료인들이 응답한 증상을

분석했다고 합니다. 국소

부작용으로는 주사 부위 통증과

발적, 부기, 가려움, 불쾌감, 근육통,

관절통, 피로, 두통, 현기증, 오한,

발열, 구토, 설사, 화이자복통 등

전신반응이 포함됐습니다.

혈관 부종과 두드러기,

피부발진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도 조사됐는데 백신접종을

한 7625명중 5866명이

이상반응을 보고해 전체 응답률은

76.9%였습니다. 응답자 중 86%는

50세 미만, 76.5%가 여성이었습니다.

 

5866명의 보고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5589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 277명이었습니다.

전체 설문응답자 중 92.7%는

접종 후 3일 동안 이상반응을

1회 이상경험했다고 답했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군이

93.3%로, 화이자 접종군

80.1%보다 다소 높았다고 합니다.

두 군 모두에서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주사부위의 통증이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은

주사부위의 통증 81.25%.

근육통 79.9%, 피로감 76.5%,

두통 69.5 순이었습니다.

화이자 접종군은 주사부위

통증 70%, 피로감 37.5%,

두통 24.2% 순이었습니다.

화이자복통이 없다는 것이 의외네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접종군에서 30%이상 빈도차이를

보이는 것은 열감, 한기. 근육통,

관절통, 두통, 어지지움증,

피로감 등이었으나 두 군

모두 3일이 지나자 점차 감소했습니다.

연구팀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군에서 화이자 백신접종군에

비해 이상반응 빈도가 높았으며,

연령군이 높을수록 이상반응

빈도가 낮았다고 밝혔다.

두 백신간 이상반응 빈도차이는

전신반응에서 컸으며,

아스트라제네카는 여성과

젊은 연령군에서 유의미하게

빈도가 높았다. 화이자

접종군은 성에 따른 이상반응

빈도 차이는 없었으나

전체적으로 젊은 층에서

이상반응 빈도가 높았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와 비교했을때

성별 및 연령에 따른 이상반응의

유의미한 차이는 더 적었다.

 

연구팀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연령층이 높은 경우 이상반응이

덜 발생했다"며, "높은 연령층에서

전신 이상반응 발생 빈도가

높으면 백신 접종에 상당한

장벽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연구는

한국에서 노인 인구에서 광범위한

백신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백신 모두 효과적이고,

안전성이 확보돼 접종을

시작했지만 이상반응의 빈도와

심각성의 정도는 지역과

인종에 따라 다를수 있으며,

보고되지 않은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군에서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여성과

젊은 연령군이 이상반응을

많이 경험했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군에서는

성별에 따른 이상반응 보고

빈도의 차이가 크지 않았고,

여성에서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이상반응의 빈도가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화이자복통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백신을 맞을 때 컨디션에 따라

시기를 조정하고 백신을 맞은

다음에 하루 쉴 수 있도록

백신 휴가를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