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 속에서는
손을 써야 하는 일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요리사, 미용사, 디자이너 등
직업에 따라 손목을 더
과도하게 사용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손목과 관련된 질환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 드퀘르뱅이라 하는
손목건초염이 바로
손목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하여 나타난 질환입니다.
드퀘르뱅은
엄지손가락과 그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며,
일상 생활을 보내다가
이러한 욱신 거림이
느껴지신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주로 남성 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요.
집안일을 하는
주부의 경우
쉴 틈도 없이
청소, 빨래, 설거지,
저녁 준비 등
모든 일에 손목을
쓰게 되는데요.
그렇다보니
손목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가
더 쉬울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스마트폰 사용이
늘게 되면서
손목 사용도
많이 증가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렇다 보니
누구에게서나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저절로 나아지겠지
하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증상을 그대로
나두시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무리를
하고 있는데
방치를 하고 있다면
큰 문제가 되겠죠.
당장에는
크게 어려움이 생기지
않을지 모르지만
이후에는 문고리를
잡고 돌리는 것도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만약
엄지손가락과
그 주변부위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지신다면
병원에
내원을 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나 이 드퀘르뱅은
재발의 가능성이 높은데요
현대에는 스마트폰 없이
사는 삶을 상상 할 수 없을
만큼 스마트폰이 매우
대중화가 잘 되어져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원치 않더라도
누군가와 연락을 하거나
또는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보는 등
손목과 손 관절을
안 쓸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평소에 어떻게
손목을 관리를 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좋은 방법은
휴식을 주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다음을 박차고 나갈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서
휴식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몸 또한
당연히 그러합니다.
산을 오르다가
다리에 무리가
느껴질 때 잠시 앉아서
다리도 펴주고
두둘겨주고
스트레칭도 하면서
휴식을 취한후
다시 정상을 향해
나아갈 힘을 얻고
공부를 하다가도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을 때 바깥공기를
마시며 기분을
전환시킨다거나
음료를 마시며
복잡했던 생각을
다시 정리하거나
수면을 통하여
여러 장기들도 쉬게
하여 주는 등
모든 것에는
잠깐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우리 몸의 일부인 손목도
그러합니다.
가장 쉽게 움직일 수
있고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부위가
손목이다 보니
쉴 때도 손목만큼은
쉬지 않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드퀘르뱅 손목건초염을
겪을 수 있고
수술을 한 상태라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손목의 휴식도
반드시 필요하며
손목 스트레칭도 업무 중간마다
해주시면서 풀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트퀘르뱅 증상 초기에는
수술이 필요 없이
주사나 레이저, 찜질 등으로도
부위에 나타난 염증을
호전 시킬 수 있는데요.
앞 전에도 이야기
드렸듯이 그대로
방치하고 두게 된다면
문 손잡이 돌리는 것도
어려워 질 수 있고
냄비나 후라이팬도
들기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주사, 레이저 등으로
치료가 된다면
다행이지만
수술까지 가야할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증상을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어쩔 수 없이
손목을 많이 써야하는
직업군의 경우
또는 일의 경우
중간중간 휴식과
손목을 풀어주는
스트레스를 통하여
예방을 하고
재발이 되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드퀘르뱅과 조금
헷갈리는 증후군에는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는데요.
원인과 증상 거의 비슷해서
많이들 손목터널 증후군이
아닌지 헷갈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에는
신경문제로 인해
저린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손목건초염의 경우
염증으로 인해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 손목을 많이 쓰는
일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질환들이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만큼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손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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