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유지 시켜주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러한 운동이나 스포츠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를
사전에 진행해주지 않으면
운동을 하다가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도
이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바로
발목을 접지르는 증상인데요.
이로 인해서 발목 인대가 늘어나거나
파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잘 대처를 하고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발목접질렀을때 나타나는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서 숙지하고 올바른 대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접질렀을때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은 바로 염좌인데요. 염좌란
관절에 정상 가동범위를 넘은 외력이 가해졌을 때
나타나는 외상을 뜻 합니다.
특히 인대는 뼈를 연골에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대가 늘어나게
되거나 파열될 때 염좌가 발생하게 됩니다.
염좌가 발생하게 되면 관절의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움직이거나 걷는 행동을 하기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발목에 일어난 부상의 상태에 따라서 1,2,3등급으로
염좌의 등급이 나눠지는데요.
1등급 염좌일 경우 발목인대가 늘어나고 경미한 찢어짐이
발생했을 때를 말하며 미세한 붓기와 가벼운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2등급 염좌는 인대가 부분적으로 찢어졌을 때 발생하며
1등급 염좌보다 중등도의 붓기와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3등급 염좌 같은 경우는 인대가 완전히 찢어지는 중증의 상태일때를
말하는데요. 발목을 움직이기 어렵거나 심한 붓기와
극심한 통증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1,2,3등급 일지라도 모두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에 불편함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나타나는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발목접질렀을때 보통은 넘어지거나
발목에 타격이 생겼을 경우 몇 시간이 지나 통증이 악화 될 수
있으며 발목에 멍이 생기거나 관절을 움직이기가 어려울텐데요.
이때 응급 대처를 잘 해주어야 더 안좋은 상황으로 악화되는 것을
방지 할 수가 있습니다. 발목을 접지르고 대처하는 방법중
첫 번째로 냉찜질을 해주는 것입니다.
냉찜질을 해줌으로써 붓기와 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으며
20분동안 부상이 일어난 환부에 냉찜질 용기를 문질러 주어야합니다.
이때 격렬하게 하는 운동을 삼가 하고 압박붕대를 감아 발목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 시킨 후 잘 때나 누울 때 심장보다 높은 위치로
발목을 올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 비 스테로이드성인 이부프로펜과 같은 일반 의약품을
사용해 통증과 붓기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목발을 사용해 일상생활을 할 때 추가 부상의 위험을
줄여주기 위해서 발목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입니다. 목발을
사용하는 경우는 통증이 심하거나 염좌의
정도가 클 때 보통 사용한다고 합니다.
발목접질렀을때 자가치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르게 치료를 하지 못하면 통증이나
염좌의 정도가 더욱 악화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병원 치료를 하게 될 경우 압박붕대로 발목을 고정시켜
관절이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하며 깁스나 부목을 사용해서
추가 부상을 줄여주도록 합니다.
또한 물리치료를 통해 발목 움직임을 회복 할 수 있게
도와주며 부상 당하기 전의 발목상태인 근육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대나 주변 연조직을 치료하는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의 염좌가 발생할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 인대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물리치료나 깁스를 통해
치료를 하는데요. 하지만 인대가 상당히 불안정하거나 손상이
극심할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 할 수가 있습니다.
원래 발목의 근육이 약하거나
발목접질렀을때 발목 운동을 통해서
발목을 강화시켜주어 더 이상 부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 외측,내측의 강화 운동이나
균형감각을 기르기 위한 운동등
발목 관절을 더욱 건강한 상태로
관리해주기 위해서는 평소 이러한 운동을
통해 예방해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발목을 접질렀을 때 그에 대처하는
적절한 관리나 치료를 하지 않으면
더욱 불안정한 상태를 유발하고 무릎이나
허리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의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예방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확산성탈모 다른 부위로 퍼지기 전에 (0) | 2021.12.02 |
---|---|
귀옆피지낭종 생기는 이유 (0) | 2021.12.02 |
백신예약우회경로 방법 및 생각 간단 정리 (0) | 2021.11.30 |
코로나능동감시대상자 뜻과 지켜야할 수칙 (0) | 2021.11.30 |
대마종자유부작용 없도록 이렇게 드세요! (0) | 2021.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