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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자궁경부암반응성세포변화 자궁경부암으로 이어질 가능성?

by 두통약좀주소dg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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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관리로 더욱 건강해지거나

현재 건강한 모습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한번쯤은 다양한 형태의

검사를 진행할텐데요.

그 검사의 종류 중

하나로 세포 검사가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포검사를 통해서 큰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도 있는데요.

세포검사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오늘 함께 알아볼

자궁경부암반응성세포변화입니다.

 

아무래도 이 명칭 속에

자궁경부암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어서 암세포가

발견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이는 암이 발생했거나

위험도가 높은

질병이 생겼다기 보다는

염증이나 호르몬의 영향으로

세포가 변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자궁경부에 이러한

세포변화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는 다양한 자극에

의해서 영향을 받은 것이

한 가지 원인으로

포함될 수도 있구요.

 

크게는 만성자궁경부염이나

이형성증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먼저 만성자궁경부염은

자궁경부암이나 이형성증과

구분이 되는 증상인데요.

해당 염증인 것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데

대신에 내 몸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생각하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겠죠.

 

다음으로 이형성증은

몸 속의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중간쯤에

있는 세포상 피층을

3개 층으로 보는 경우에

해당 증상으로 진단을

내린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병원에서

검사 및 진단을 진행하는

이유는 암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진단해서

빠르게 조치를 취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자궁경부암반응성세포변화라고

세포 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면

그 뒤로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소 6개월 이후에 병원을

방문해서 필요한 검사를

받고 혹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아직 받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면

꼭 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형성증의 경우에도

암 이전 단계에 해당하는

세포가 있다는 것이며

시간이 지나면

비정상적인 세포,

암세포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원인들

외에도 호르몬의 변화,

특정 염증,기타

다양한 자극들과

면역력의 문제 및

성관계와 관련된 원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방치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면 악화되어

암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간혹 질분비물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 및 여러

증상들이 수반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도 여러

가능성 및 위험에 대한

신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질염인

경우도 많지만 암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궁경부암반응성세포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은 단번에

자궁경부암이나

자궁이형성증으로 번질만큼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세포에 작은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 자체가

자궁경부에 손상이

어느 정도는 발생했음을

의미하며 완전히 정상인

세포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번만 검사하고 가볍게

생각하며 무시하고

지나칠 일은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6개월

후에 다시 검사 받을

것을 권하는 것인데요.

이와 같은 주기로

여러번 검사를 받았음에도

자궁경부암반응성세포변화라는

진단이 내려진다면

세포 검사 이외에도 반드시

조직검사와 HPV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자궁경부에

세포 변화가 일어났음을

확인했다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데요.

자궁경부암은 유일하게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암이라고 합니다.

해당 암에 대한

예방접종 중에서도

가다실이라는 종류의

예방 접종은 자궁경부암

외에도 자궁경부이형성증,

사마귀나 곤지름 등오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가능하면 접종을 받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면역력을 향상

시키는 것도 자궁 부위

세포 변화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는데 필요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단순히 감기와 같은

잔병치레만 겪는 것이

아니라 검사를 받았을 때

반응성 세포변화라는

진단을 받는 횟수도

늘어나고 자궁경부

이형성증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지니

다른 병들과 마찬가지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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