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밴드장단점 웨이트트레이닝과 비교

이러한 형태의 고무밴드로 된 기구를

활용하여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신 적이

여러분들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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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나 헬스장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 세라밴드 (Thera Band)를

사용하거나 보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이러한 세라밴드는 미국의 물리치료사 협회

에서 인증을 받은 재활 및 스포츠 의학 분야

에서 약 25년 간 사용되어 온 운동기구입니다.

 

특히 필라테스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기구를 이용한 다양한 동작을

배우고 활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세라밴드장단점에 대해서 다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세라밴드장단점 장점

1. 부피가 적고 무게가 가벼워 언제 어디나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작은 가방에 넣어 들고 다니기도 편리합니다.

 

2.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약간의 공간만 있으면

세라밴드를 이용한 각종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3. 특별한 관절의 무리한 동작 없이 근력 강화 운동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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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의하셔야할 사항이 있는데요.

바로 밴드는 다양한 색깔이 있는데

이것이 단순히 자신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는 취향이 아닌 강도를 정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자신의 현재 근력에 맞는 색깔의 세라밴드를

활용하여 목적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처음 시작하며 근력이 약한 가장 초보자 색깔부터

숙련이 되고 근력이 강한 상급자 수준의 색깔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심자부터

베이지 – 옐로우 – 레드 – 그린 – 블루 – 블랙 – 실버 – 골드

순으로 상급자 밴드 색깔입니다.

 

반드시 유념해야할 사항으로

자신의 근력 수준에 맞는

밴드 색깔을 선택하고

횟수와 강도를 정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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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밴드장단점을 알아보며 세라밴드를 활용한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웨이트 트레이닝은

덤벨, 바벨, 머신 등을 활용하여 신체 근육

의 부하를 일으켜 성장시키고자 하는 부위에

상처와 파열을 일으키고 회복을 반복하여

근육의 부피와 강도를 증가시키는 행위입니다.

 

세라밴드를 활용한 운동의 경우에는

탄성 저항운동으로 밴드 고유의 탄성과

장력을 활용하여 근육에 저항을 주는 운동입니다.

탄성과 신축성이 좋은 고무를 활용한 기구가

대표적인데 이것의 대명사격인 기구가 바로

세라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차이는 바로 움직임의 주

축이 되는 주동근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냐

섬세한 동작을 위한 보조근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냐에 따라 목적이 달라지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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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근력 향상을 위한 운동이긴 하나

세라밴드를 활용한 근력운동의 경우에는

보조근을 발달시키는데 더 적합한 운동입니다.

 

세라밴드장단점을 알아보며 단점을 언급하자면

특정 근육 등이나 어깨 이두, 삼두를 성장

시키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위에 대한 성장을 도모하고 싶으신 분의

경우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관절이 좋지 않거나 다친 이력이 있는 분들에게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보조근을 키울 수 있는

세라밴드를 활용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활과 치료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운동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활용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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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근의 발달도 중요하지만 보조근 또한 신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이러한 근육들의 균형있는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에 함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세라밴드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최근에 많은 분들이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과 몸매 개선 등 자기 관리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여러 운동을 하다보면 느끼는게 나와 잘 맞고

재미를 느끼는 운동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재미도

없고 힘들기만하고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 운동도

있기 마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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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활동량 없이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것보다

자신과 잘 맞는 운동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운동에

도전해보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육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에 비해

당뇨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적다는 것은

요즘 누구나 아는 상식일 정도인만큼 각자의 취향에

맞는 운동 방식으로 건강관리에 박차를 가하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