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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2021태풍고구마 미리미리 대비하자

by 두통약좀주소dg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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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1태풍고구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풍이름이 고구마라고 해서

뜬금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 태풍의 이름은 우리가 아는

먹는 고구마가 아닙니다.

고구마(Koguma)는 일본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별자리의

작은곰자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SNS에 의하면 제4호 태풍 고구마가

6월 10일경 한반도에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경로가 바뀌거나 발생하지

않을 확률이 높으니 추후 정보에 참고하라며,

SNS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6월

10일 태풍 북상 여부를 속단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관계자는 해당 SNS 글은

GPS 모델만 보고 쓴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

태풍 예측은 모델 하나만 보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3~4개의 모델을 이용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GPS만으로 제4호 태풍이

강하고 많이 북상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나머지 모델들은 태풍 발생 가능성이 적거나

발생하더라도 세력이 약해 열대 해역에서

이동하다 사그라들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만약에 제 4호 태풍이

발생하여 한반도로 북상할 경우 2021태풍고구마가

우리나라 인근에 영향을 끼치는 올해 첫 번째

태풍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태풍 센터 관계자에 의하면 태풍의 경우

모델 예측을 하더라도 유의미한 정보 값은

5일 정도까지 본다 라고 하였습니다.

 

 

 

 

 

또, 미국 해양 대기청의 GPS 예보 모델결과를

토대로 6월10일경 2021태풍고구마가

북상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날짜까지

이야기를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맞다면 4호 태풍 고구마는

일본 남쪽에서부터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끼치는

2021년 첫 번째 태풍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 기상청에 따르면 6월10일 경

태풍 북상의 여부를

속단하기 이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21 태풍 발생 시기는 6월 하순부터

9월 말까지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6월 중순쯤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중부지방은 6월 24~25일,

남부지방은 6월 23~25일,

제주도는 6월 19일~20일경으로

장마가 시작될 예상이라고 합니다.

올해 태풍은 예년과 비슷한

1~3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의 기상 추세로 보면

강한 태풍 발생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오해 태풍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열대저압부 동쪽 해역에 추가로

발달 중인 소용돌이가 태풍 고구마로 발생할지

안 할지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2021태풍고구마로 발생이 된다면

우리나라에 올해 처음으로 태풍의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태풍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는

것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풍 영향권에 있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나라 중

태풍위원회 회원국인 14개 나라에서

제출한 이름을 하나씩 돌아가면서 쓴다고 합니다.

이번에 한국은 개미, 나리, 장미, 노루

이 4가지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YTN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다소 덥고 집중호우가 잦을 예정입니다.

또한 한반도에 영향을 끼치는 태풍은

8월에 최대 3개 정도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장마의 경우 예년과 비슷한 6월 하순에

시작될 것으로 보이고 있고, 7월 하순까지

이어지며 마른장마보다는 주기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태풍이

8월에 3개 정도로 예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2021태풍고구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올해 우리나라에 태풍이 작년도

비슷한 수준으로 발생하여 온다고 합니다.

아직 완전한 태풍 고구마 소식은 없지만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훨씬 덥고 집중호우가

많을 거란 예측이 나오고 있으니 좀 걱정스럽네요.

오늘이 10일인데 아직 비는 안 내렸으니

계속 정보를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태풍 고구마의 확실한 경로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언젠가는 올 테니 미리미리 대비해서

조금이나마 피해를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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