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테스트 마음을 알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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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 재미있는 테스트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사탕테스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총 12개의 질문이

있고 각 질문에는 2개의 선택사항이 있습니다.

2개의 선택사항 중 자신에게 맞는 문항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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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질문 선택이 끝나면

결과가 나오는데, 나의 성향, 내 짝사랑 스타일,

내 짝사랑 실패이유, 내가 원하는 연애 스타일이

나온다고 합니다. 짝사랑 테스트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테스트하러가기’ 문구가 나옵니다.

문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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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질문, 친구들이 말하는 나는?

1번 소극적이면서 조금 조용한 편

2번 활발하고 내 의견을 얘기할 때 당당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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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질문, 새학기의 시작!

옆자리 앉은 친구에게 나는?

1번 친구에게 먼저 인사한다.

2번 친구가 먼저 인사할 때까지 기다린다.

 

세 번째 질문, 친구가 좋아하는 이성

앞에 끌고 가 같이 대화를 나누자고 한다.

1번 같이 웃으며 즐겁게 대화한다.

2번 쑥스러워서 조용히 미소만

짓고 어색하게 있는다.

 

네 번째 질문,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할 때 나는?

1번 하...그 사람이랑 사귀면 이것도

저것도 하고~ 아 설레네!

2번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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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질문, 사랑에 빠진 나,

내가 세상을 바라볼 때?

1번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있는 그래도 본다.

2번 현실보다는 나만의 세계,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사탕테스트의 여섯 번째 질문, 데이트 중

슬슬 배가 고픈데 음식점을 발견했다.

1번 오오 보기에 딱 여긴 맛집 스멜난다.

2번 리뷰 보니 괜찮다! 여기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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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질문은 화가 났을 때의

나의 첫 반응은?

1번 화난 이유에 대해 이성적으로 말한다.

2번 분노에 차올라 눈물부터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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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질문, 좋아하는 사람이

힘든 상황에 처했다.

1번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응원한다.

2번 감정을 공감하고 정신적인

지지를 해준다.

 

아홉 번째 질문,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할 때 나는?

1번 질문으로 상대방에 대해

물어보고 궁금해한다.

2번 그 사람이 대화할 때

리액션하며 공감한다.

 

사탕테스트의 열 번째 질문, 갑자기

분위기 제주도! 제주도에 가야겠다!

1번 요일별로 세부일정을 계획한다.

2번 비행기 표 예매 완료~! 계획은

거의 끝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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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째 질문, 나랑 더 가까운 것은?

1번 내 물건들은 어디 있는지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찾아보면 없다...

2번 정리정돈을 잘하고 내 물건이

어딨는지 잘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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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질문,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려고 한다.

1번 철저한 계획을 잡고 고백할

타이밍을 노린다.

2번 분위기 봐서 즉흥적으로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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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테스트 질문에 다 대답을 하면

나의 짝사랑 캔디타입이 나옵니다.

총 16가지의 사탕유형 (짝사랑 스타일)이 나오며

청포도, 포도, 트로피칼, 애플망고, 오렌지,

체리, 레몬, 콜라, 딸기, 복숭아, 파인애플,

사과, 초콜릿, 자두, 블루베리,

소다 이렇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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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탕별로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자면

청포도: 힐끔거리면서 흐뭇한 미소

지으며 상상으론 결혼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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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철저한 자기 관리와 신중한

계획을 가지고 다가가는 프로 직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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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 은근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티 못 내고 어색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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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망고: 힐끔힐끔 보며 적극적으로 어필

못하고 그 사람 시야에 있으려고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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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표정 못 숨기고 계속 웃으며

상대방이 먼저 고백하게 꼬시는 금사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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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쉴 틈 없이 장난치고 괴롭히는

초딩 같으면서 쟁취하고 싶은 선톡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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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혼자 상상 연애하면서 충동적으로

고백하는 귀여운 바보가 되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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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고 나의

프로페셔널한 멋짐을 보여주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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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좋아하면서 관심 없는 척하는,

감정표현보다는 질문으로

상대방을 알아가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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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자꾸 나를 뽐내고 싶고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파악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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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금사빠와 금빠식을 동시에,

빠꾸 없이 들이대는 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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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티 안내고 혼자 좋아하고 혼자 끝내버리는,

상대방이 다가오면 얼굴 빨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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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좋아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공감해주고 말을 잘 들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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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이것저것

써치하지만 결국 혼자 좋아하다가 끝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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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티 안내려고 하지만 이미 온몸에서

티가 나고 있는 혼자 사랑하고 혼자 정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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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소심해서 다가가지 못하고 주변에

서성이며 카톡 프로필만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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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사탕테스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쯤 재미 삼아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