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도, 더위도 본격적으로 시작된 듯 합니다.
이럴때면 에어컨 바람을 쐬며 뒹굴거리는 것만큼
행복한 것도 없죠.
집밖을 나가지 않고 에어컨 켜놓고 수박 먹으면
이것이 극락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차량으로 어딘가에 갈 때도 이런 날씨에
에어컨은 꼭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더위에 갑자기
차에어컨안시원 할 때가 있어
당황스러운 적도 있을텐데요.
오늘은 차에어컨안시원 할 때
생각해볼 수 있는 이유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A/C 버튼이 켜져있으면
차에어컨안시원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차량 에어컨을 틀었는데
바람이 차갑지 않다면 이 버튼이
켜져있는지 한번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확인 결과 켜져 있다면 바로 꺼주시면
그 후로는 바람이 다시 시원해질거에요.
두 번째 원인은 정비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가스가 없어도 에어컨 바람이 나오지 않거나
차에어컨안시원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스가 부족하거나 없지않은지
체크해 줄 필요가 있고요.
부족하다면 채워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가스를 주입했음에도
또 바람이 시원하지 않다면
어딘가에 가스가 새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에는 어디서 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해결하셔야 합니다.
세 번째, 퓨즈에 문제가 있어도
차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이럴 경우에는 정비 업체에 가서
퓨즈를 바꿔주시면 간단히 해결되는데요.
어떤 비양심적인 업체에서는
굳이 다른 어디에 고장났다고 하기도 하니
업체 선정하실 때 꼼꼼히 살펴보셔서
진짜 신뢰가 가는 업체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컴프레서라는 냉매를 압축해서 차량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 고장나도
차에어컨안시원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오래된 차량이라면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콘덴서라는 차량 에어컨 바람을
시원하게 해주는 핵심 부품이 고장났을
가능성도 있으니 관련 업체 여러 군데를
방문해보셔서 합리적인 가격에
수리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단, 콘덴서의 경우에는 컴프레서에 비해서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 아닌 이상,
고장날 일이 잘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차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렇게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
보통은 차량 내부의 특정 버튼이
켜져있는 경우거나 부품의 문제로
차 내부 에어컨에서 차가운 바람이
나오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차량 내부 A/C 버튼이 켜져 있는 경우
외에는 정비 업체 2군데 이상을 방문하여
확실하게 진단을 받아
사기 당하는 일 없이 차량 에어컨을 수리하고
여름 더위를 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량 사용이 능숙하신 분들에게는
간단하고 당연한 정보들일수도 있지만
초보 운전자나 아직 차량을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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