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돌아갔을때 억지로 빼지말고 이렇게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안경과

렌즈를 이용해야만 하는데요.

요즘에는 라식이나 라섹도

많이 하는 편이라서 착용을

안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미용적인 측면이나 그냥 편하게

쉽게 꼈다 뺄 수 있는

편리함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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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이나 렌즈 두 개 모두

착용하실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는데요.

안경은 착용한 상태에서

심한 장난을 치거나 하면

안경이 부러져 얼굴이나 눈을

다칠 수도 있는데

눈을 잘못다치게 되면

실명을 할 수 도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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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등학생과 같은 아이들은

활동량이 평소에 워낙 많기 때문에

충분히 다칠 위험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항상 부모님 또는

보호자께서 잘 돌봐주셔야겠죠?

서론이 길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우리 시력을 높여줄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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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바로 렌즈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인데, 렌즈를 착용하다보면

눈에서 빠지거나 훌라 현상이

일어나거나 하는 등의 경험을

겪어보셨을겁니다. 눈에서 빠졌다면

다시 구매를 하거나 찾으면

되는 일이지만 눈 뒤쪽으로

렌즈돌아갔을때 찾기란 쉽지가

않죠. 잘못된 경우에는 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통해 빼야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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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분히 차근차근 뺄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하면 얼마든지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테니

여러분 모두 오늘 포스팅을

잘 읽으신 후에 렌즈돌아갔을때

잘 대비하도록 해주세요!

먼저, 렌즈가 옆쪽으로 살짝만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든다면

눈알을 천천히 여러방향으로

굴려주도록 합니다.

옆으로 돌아간 느낌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은 갑자기 시야가

잘 보이지 않고 뭔가 이물질이

낀 느낌이 든다며 렌즈가

돌아갔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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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눈알을 돌리기 전에

거울을 보고 렌즈의 위치가

내가 손으로 충분히 꺼낼 수

있는 위치에 있는지를 확인하고

빼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면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에 천천히 안구 중앙으로

렌즈가 올 수 있도록 손가락

끝을 이용해 살살 렌즈를

움직여주도록 합니다.

이 때, 손톱이 기신 분들은

손톱으로 안구를 긁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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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렌즈돌아갔을때에는 앞선

방법과 유사하지만 조금 다른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거울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거울을 통해서 렌즈가 돌아간 위치를

조금이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마구잡이로 손가락으로

빼내려고 하다 보면

눈알에 상처가 생길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감염으로 인해

안구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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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돌아갔을때 빼낼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은 인공눈물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눈이 뻑뻑한 상황에서

안구를 굴려 렌즈가 나오게 하려면

힘들기 때문에 인공눈물을 넣어

수분감을 충분히 있게 해준 뒤

눈을 감거나 뜬 상태로 눈알을

이리저리 굴려 렌즈를 빼낼 수

있는 가까운 위치에 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더욱 쉽고 부드럽게 빼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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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여러가지 방법들을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렌즈가

나오지 않고 코쪽이나 손대기

힘든 곳으로 이동했다면

가까운 안과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빼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서운데 억지로 빼내다가 눈을

다치게 하는 것 보다는 안전하게

렌즈를 빼내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지금까지 렌즈돌아갔을때

어떻게 빼야하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렌즈 끼시는 모든 분들 항상

주의하시도록 하고 청결하게

잘 관리하면서 착용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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