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가 계속해서 더워지고 있는데요.
밤과 새벽에는 열기가 조금 가시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30도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더위에 취약한 분들은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특히,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기초
체온이 높기 때문에 너무 뜨거운
여름에 산책을 나가게 되면
발바닥에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아직까지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지
않은 것 같아서 밤에는 그럭저럭
괜찮게 지낼 수 있는 날씨이지만
8월이 되면 계속해서 기온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털이
많은 강아지들은 더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위를 먹을 위험도
사람에 비해서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더위먹었을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산책을 하면서 급하게 뛰거나
걷는 것으로 인해 더위를
느끼게 되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 혀를 입밖으로
내밀고 헥헥거리게 됩니다.
이 때, 호흡을 하는 것이
유난히 평소보다 더 거칠게
보인다면 강아지더위먹었을때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분 공급을 해주거나
체온이 조금이나마 내려갈 수 있도록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필요하겠죠?
그렇게 있다보면 점점 호흡을
거치게 하는 것이 줄어드는 것으
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 외에 강아지가 더위를 먹었을 때
증상으로는 사람과 비슷할 수 있는데
토를 하거나 묽은 변을 보는 경우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평소보다 힘이
없거나 갑작스럽게 구토를 하면
몸이 좋지 않은 이상 증상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더위 먹은 것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더위먹었을때 또 다른 증세는
잇몸, 혓바닥, 귓속이 모두
빨갛게 변화하고 체온을 체크하기
위해서 손을 갖다대었을 때
너무 높다고 느껴진다면
더위를 먹은 증거라 할 수 있죠.
이렇게 체온이 심하게 올라가게 되면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입맛이 없거나,
기운 없이 축 늘어져있다거나
그렇다면 더위를 먹어 그런 것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가벼운 질병으로 인해서도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그 즉시 빨리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강아지더위먹었을때 증상으로
볼 수 있다면 괜찮지만
그 이상의 이상 현상들이
나타난다면 큰 병에 걸리거나
몸에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일수도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해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한여름 우리 귀여운 댕댕이들이
더윌르 먹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산책은 가급적 햇빛이 없는
늦은 오후시간대나 저녁에
하시는 것이 좋고,
바깥 날씨의 기온이 너무 높다면
앞서 말했듯이 발바닥 화상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모두 고려하셔서
산책시켜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 더운 여름철에는
입맛이 없어지듯이
강아지들도 마찬가지로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름철에는 항상
더위에 먹지 않도록 잘
지켜봐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지금까지 강아지더위먹었을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게
반려견과 오래오래 지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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