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신호 연결음이 울리지도 않은 채
고객께서 전화를 받을 수 없어.. 로 넘어간다면
차단당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화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수신거부를 했을 경우에는
통화 연결음이 이어지다가
그후에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안내와
녹음 메세지를 남기겠냐는 문구가 들립니다.
이렇게 전화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전화차단확인법 쉽게 알 수 있지만
이 방법 외에도 다른 방안이 있다고 하네요.
그럼 살펴보도록 할까요?
전화를 차단당했는 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분 정도의 시간동안 통화음이 들린다면
다른 일을 하고 있어 전화를 받지 못했거나
보고도 고의적으로 받지 않았거나
둘 중에 하나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될 시에는 상대방의 휴대폰에
내가 전화를 걸었던 기록이 남게되겠죠.
전화를 걸었을 때 상대방의 전원이 꺼져있어.. 라는
멘트가 나온다면 실제로 전원을 꺼두었거나 비행기 모르를
설정해놓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통화를 연결하기 전에 이미 휴대폰을 꺼두었거나
다른 설정을 해두었기 때문에 차단을 당한 것은 아니라는 말이죠.
상대방이 핸드폰을 다시 키게 되면 부재중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다시 전화가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화 연결을 시도하였을 때
나에게 차단되었다는 문자메세지가 수신되거나
계속해서 통화중이라는 안내멘트가 나온다면
확실히 의도적으로 차단해두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전화차단확인법 전화를 직접 연결하는 것 외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방법들이 있었네요.
또한 고객이 통화중이어서.. 라는 문구가 계속 들린다면
상대방이 따로 설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들리도록 해놓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상대방에게 차단된 상황에서 연락해야할 일이 있다면
문자메세지나 카카오톡으로 전달할 수도 있겠지만
통화가 차단되었다면 거의 모든 연결 수단 또한
차단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화를 차단 당한 이상
매체를 통해 연락이 닿을 수 있는 상황은
전혀 없을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잘못 눌러서 차단한 것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쉽게 눌러지는 버튼이 아닐뿐더러,
의도적으로 했다고 보는 것이 더 맞습니다.
이 방법들 제외한 전화차단확인법 있을까요?
상대방이 나를 수신차단 목록에 넣었는지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분명 있으실텐데요.
그걸 알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휴대폰을 직접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겠죠.
그러므로 직접 통화 연결을 시도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연락하기 싫은 사람을
차단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거의 대부분 통화뿐만 아니라 문자, 카카오톡, 이메일 등
그 사람과 연락이 닿을 수 있는 수단은 모두
끊어내도록 조치를 취했던 것 같네요.
싫은 사람과 연락하고싶지 않은 것은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테니까요.
그러니 차단을 한 상대방이 나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고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면
직접 만나서 용서를 구하거나 자초지종을 들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해결방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무작정 상대의 직장이나 집을
찾아가는 것은 큰 실례이니
만나기 전에 간접적으로 연락할 방안을
미리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도 차단할만큼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갑자기 나를 찾아온다면 너무 무섭고 싫을 것 같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전화차단확인법 으로 차단된 것을 인지하였다면
그냥 체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인과 논쟁이나 다툼이 있었거나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와 이별을 한 경우에
이렇게 확인하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하는데요.
다 부질없는 행동이니 안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한 번 마음이 돌아서거나 틀어진 사람을
잡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내가 그 사람에게 집착하고 잡으려고 애쓴다면
상대방이 본인을 더 싫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별 이유 없이 나를 차단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에는 속으로 걱정하거나 신경쓰지마시고
같이 쿨하게 차단하면 될 것 같네요 ;)
지금까지 전화차단확인법 알아보았는데요.
이유없이 차단 당했다고 해서 본인을
너무 자책하거나 원망하는 일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자신을 더 사랑하는 스스로가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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