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답답했던 도심생활을 벗어나
귀농생활을 계획하는 분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나 나이가
드신 이후에 남은 여생을 위해서
농촌생활을 선택하는 분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시골에서 흔히들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면 바로
농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떠한 종목들을 재배하는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중에 한가지는 고추도 여기에
포함이 되고 있는데요.
물론 시기와 심은 다음에 극진한
관심들이 없다면 이는 허사로 돌아갈 수
있는것만큼, 확실하게 키워줘야만
하는데요. 심는 시기도 중요한만큼
고추모종심는시기에 대해서 한번
전체적으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물들은 단순히 햇빛만 보는게 아닌
어떠한 온도에서 자라는가도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는데요.
고추의 경우는 밤의 기온이 10도에서
15도가 되는 시점에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이기에 보통 04월부터
시장에 가게 되면 고추 모종을
판매하는 상인들을 많이들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초기에 심게 되는
경우는 냉해로 인해서 피해를 입을수도
있기에 적절한 타이밍을 맞추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고추모종심는시기를 고려하시면서
일반적으로 고추는 모종 대신에
직접 씨앗을 파종하여 시작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농사를 짓고자
하는 텃밭의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 않는 경우라면, 모종을 사서
하는 것이 더욱 수월하거나 쉬운
방법으로 갈 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고추의 경우는 다른 작물과
비교하자면, 전문용어로 다비성
작물이라고 하여, 여러 영양분과
충분한 밑거름을 주는 작업이 꼭
동반되어야만 하겠습니다.
일명 웃거름을 주어 키우는 방향을
맞추셔야만 하는데, 그만큼 민감함
작물이라고도 할 수 있기에 가장
먼저 밑바탕을 까는데 초점을 꼭
맞추셔야만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추모종심는시기에서
밑거름을 뿌리는 시기도 같이
맞춰주셔야 하는데 보통은 퇴비
3주 이전에 충분히 뿌려둔 다음
가스를 적절히 빼주시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퇴비의 가스 피해를 가장
많이 받는 작물들을 리스트 해본다면
그중에 한가지가 고추인데요.
기본적으로 고추모종심는시기는
고온에서 재배를 하는 작물이기에
이상적인 환경은 심고 난 이후에
기온들이나 환경들에 있어서
온도가 한꺼번에 치솟아 오르는
경우가 좋은 방향이라 할 수 있는데요.
다만, 아시다시피 05월달은 아직까지
여러가지 계절적인 이유로 날씨의
변화가 매우 변덕스럽게 일어나는
특징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가스를 빼지 않는
퇴비까지 더해진다면 결과적으로
모종의 색깔이 검게 변해버리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이를 통해서 뿌리 역시나
따로 활착을 하지 못하기에 미리
고추모종심는시기를 고려하기 이전에
같이 꼭 챙겨주어야 하는 요소입니다.
고추를 심게 되면 전체적인 간격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45센티미터를 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조금 더
넓게 55센티미터까지 해준다면
빛이나 통풍의 측면에서 더욱
탄탄한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병충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기에, 심고자 하는
환경에 따라서 적절하게 해주시는
방법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추를 심는 계획을 하며
고추대를 같이 세워주는 것
역시나 절대로 잊으시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봄의 경우는 날씨가
따뜻하면서도 앞에서 말씀드린
내용처럼 날씨의 변덕이 매우
심하기에, 종종 돌풍이 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때는 자라나고
있는 고추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고추대를 박고 줄을 쳐줘
꼭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지지대의 경우는 이미 해보신분들은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이제 새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방아다리 하단 부분에서도 2센티를
띄어놓고 여기에 1차적인 고추줄을
쳐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다가 2단에서
3단으로 이어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이러한 과정이 끝난다면
다음은 물을 주는 과정에 정성을
기울이셔야 하겠습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되시는 분들의
경우는 자동으로 물이 나오도록
점적호수를 바닥에다가 깔아서
물이 나오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이때는 2줄로 호스를 깔아서
해주는 방법이 좋겠으며, 규모가
적은 경우는 옆의 조그마한
호수들을 개인 스스로 만들어,
물낭비 없이 고추에다가 물주기
방법을 해주시는게 좋은 방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병충해
부분에 신경을 같이 써야하는 것
역시나 절대로 빠질 수 없는데요.
고추는 재배기간이 나름 긴 작물중
한가지이기에, 각종 병들이나
해충들로부터 보호를 해주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가장 많이 문제를
일으키는 이슈중에 한가지가 바로
진딧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농사를 해보신 분들은
진딧물이 흔한 해충이라는건
다들 알고 있지만, 피해를 주는건
농민들의 가슴을 아리는만큼
영향을 미치는데요.
농약을 사용해도 되겠지만 가능한
천연살충제를 이용해서 하는 방법도
비용적인 부분을 절약할수가
있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난황유라 할 수 있으며
이는 진딧물의 숨구멍을 막아서
죽이는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은행 삶은물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앞에서 말한 난황유의 경우는
달걀노른자 1개 그리고 식용유를
소주 한잔정도만 준비하여 믹서로
갈아준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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