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우리나라 반려견 인구들이
1000만을 훌쩍 넘겨버린 숫자라고
하는데 그만큼 한국인들 5명중에
1명은 집안에 반려동물들을
키운다고 할 수 있는 수치에요.
피곤한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그 누구보다 반갑게
자신을 맞이해주는 친구가 바로
우리집의 댕댕이가 아닐까 싶어요.
이런 댕댕이가 365일 매번 건강하면
좋겠지만, 우리처럼 생명을 가지고
있기에, 여러가지 요인들에 따라
좋지 못한 증상들을 종종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 한가지인
강아지노란거품토에 대해서 한번
알려드리려고 해요.
우선은, 사랑스러운 댕댕이가 토를
한다는 자체가 주인분들에게는
큰 충격이자 걱정되는 요인들이라
할 수 있는데요. 게다가, 토색깔이
반려견들이 먹었던 사료들이나
간식들의 색깔과 다르게 나온다면
더욱 충격적일거라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강아지노란거품토가
나오게 되면 공복이 문제라고
생각해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부분도 틀린 부분은 아니에요.
실제로 공복시에 나오게 되는
토의 색깔들을 보게 되면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노란색이나
혹은 흰색의 구토물들을 배출해
내는 경우가 많거든요. 조금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냄새 자체도
시큼한 향기가 난다는걸 아실수
있을거에요.
실제로 강아지노란거품토가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요인들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위에서
말씀드렸던 공복 이외에도 또 다른
이유를 살펴보게 된다면 바로
스트레스나 분리불안으로 인해
이러한 현상들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실제로 이러한 경험들을 겪어본
견주들이 많다고 하는데,
몇일이상의 출장이나 혹은
평소와 다른 환경에 잠시
반려견들을 맡겨놓고 가는 경우,
다른 보호자들이 있다고 해도,
반려견들이 입장에서는 매일
맡던 냄새가 아닌 다른 사람의
향기가 난다면 불안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럴때에, 강아지노란거품토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이때는, 견주분들께서 분리불안에
대한 훈련이나 연습들을 미리
진행하거나 혹은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미리 정보들을
익혀놓고 대처방안들을 한번
강구해놓고 가는 것도 중요해요.
또 다른 요인들로는 멀미로 인해
이러한 현상들이 생길수 있어요.
강아지들도 멀미를 할까라고
놀라시는 분들도 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어요.
요즘은, 집 근처 이외에 댕댕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장소에 데리고 가시는
분들이 많을건데요.
거리가 먼 경우에는 차량에 태워
가시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이럴때는 강아지노란거품토를
하지 않기 위해서 가능하면,
차량 탑승전에 사료를 주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물론, 이러한 환경에 적응이 된
강아지들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가끔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각자의 체질들이 다르기때문에
이런 부분을 미리 고려해주는게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또 다르게 의심해볼 수 있는
원인으로는 알러지에 대해서도
한번 의심을 해볼수가 있어요.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음식을 먹은 이후에 어떠한
반응이 나타나는지를 한번
살펴보는게 좋은 방법인데요.
혹시나 숨을 쉬기 힘들어하거나
구토를 곧바로 하게 된다면
반려동물들에게 주었던 음식의
종류들을 정확하게 메모해 놓는 것
역시나 좋은 방법이에요.
그리고 이에 대해서 반응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판단될시에는
곧바로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서
수의사 선생님들과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리고, 혹시라도 이러한 증상이
주기적으로 그리고 규칙적으로
발생하게 된다면 전체적인 검진을
한번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앞서 알려드린 것처럼 강아지들도
각자의 체지들이 있기때문에,
여기에 맞춰서 음식의 종류나
양들을 결정해야 하는 것이
주인분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알아놓고
있어야 되는 요소들인데요.
마지막으로는 토를 하고 난 이후에
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우선은 토를 하고 나서 강아지들이
이를 다시 먹지 않게 하는게
좋아요. 보통 본인이 토를 한
내용물에 대해서 이를 먹지않는
강아지들이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어린 댕댕이들의 경우는 종종
이러한 반응들을 보일수도 있기에,
곧바로 이를 닦아주는게 상책이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구토를
하고 난 이후 한시간에서 두시간
이내에는 가능한 금식을 취해주는게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어떻게 보면 사람과도 똑같다고
할 수 있는데, 구토를 했다는 의미는
그만큼 위나 장기에 부담이 되는
음식물이 있었기에 몸에서 이러한
반응들이 나타났다고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그렇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후에 식습관에 대한
개선을 같이 해주시는게 꼭 필요로
하는데요. 물론, 전문가분들의
조언이나 도움을 받아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인분들이
자신의 반려동물들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편이 좋은데요.
예를 들어, 자율적으로 밥을
주는 습관을 줄이고 아침과
저녁으로 해서 한정된 양으로
사료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처음 반려동물을
기르시는 분들이라면 간식에
대해서도 제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가능하면 간식은 사람들이
과자를 조절해서 먹는 것처럼
이를 적당히 정해놓고 주는게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잘 지켜 댕댕이의
건강을 항상 챙겨주시는거 절대로
잊으시면 안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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