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대부분 반려동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게 강아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았는데요.
요즘은 강아지와 정반대의 동물이라
할 수 있는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진
반려인구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일명 집사라고 불리는 고양이
주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주인분들의 소원이라 한다면
반려묘들이 건강하게 지내는걸
염원하겠지만, 종종 탈이 날수도
있기에, 말 못하는 동물들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우선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을건데요.
대표적으로 일어나는 증상중에
한가지는 고양이거품토라 할 수 있어요.
토에 거품이 섞이는 경우는
조금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게 되면,
투명하게 나타나거나 혹은 거품이
조금 많이 섞이는 경우들로
구부닝 될 수 있어요.
자주 하는게 아니라면 심각한
증상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처음 경험해보는 집사들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을텐데요.
고양이거품토에 대한 몇가지 원인을
살펴보게 되면, 첫번째는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때라고
보시면 돼요. 사람도 소화가 되지
않을때는 이러한 구토 증상들을
나타내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고양이들의
장에서 강한 상성을 띈 소화액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간혹 사료를
섭취하는 시간이 불규칙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종종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어요.
이럴때에는 가끔 사료들을 계속해서
주는 것 보다는 양을 줄이거나
혹은, 적당한 휴식을 취해준 다음,
섭취를 하는게 해결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고양이거품토 이유를
들여다보게 되면 이는 조금은
황당할수도 있겠지만 고양이들이
자신들의 털을 손질하기 위해서
핥는 과정에 털들을 조금씩
삼키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들은 대부분
대변으로 배출이 되지만, 그렇지
못하고 몸속에 쌓이게 되면
위에서 이를 거부하는 반응이
생기게 되므로, 고양이거품토를
하게 된다면 보시면 된답니다.
이러한 이슈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끔은 집사분들이 털을 미리
빗어주는 관리가 좋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신체적인 이슈들이
발생하게 되면 자연스레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보통 고양이들의 경우는 강아지에
비해서 본인이 먹지 못하는 것에
대해 확실히 구분을 하지만, 종종
주인들이 방치해놓은 음식들을
그냥 삼키거나 먹게 되는 경우,
위에서 이를 받아주지 않기에,
심한 거부반응을 일으키면서
결국에는 토를 하는 일들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러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나서
고양이들에게 주로 일어나는
현상은 사료를 먹지 않거나 혹은
심한 상태에서는 종종 탈수반응까지
나타내는 반려묘들을 볼수가 있는데,
이때는 한시도 지체없이 곧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 정밀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보게 되는 원인으로는
바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어요.
사람들도 장이나 위가 예민한
분들의 경우에는 조금만 자극적인
음식이 들어와도 반응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고양이 역시나 체질상 이러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나타날수도
있기에, 고양이거품토를 하는
케이스들이 있어요. 이러한
경우라면, 먹는것에 조금은 더
신경을 써주시는게 좋은데
시중에 고양이 유산균을 따로
판매하고도 있기때문에 각각의
특성들을 꼼꼼히 살펴보고나서
섭취를 유도해주시는게 좋아요.
사람들의 입맛에 쓴맛이 느껴지는
음식이 있다면 고양이의 경우,
이를 꼭 피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들이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높은 확률은 대표적으로
약을 섭취해야 하는 반려묘들이
있을 때, 이러한 반응들을 가장
많이 나타낼수가 있어요.
체질에 따라서 병이 있거나 혹은
가지고 있는 질병에 따라서 종종
약을 꼭 먹어줘야 하는데,
이럴때에는 꿀이나 버터와 같이
달달한 음식들을 같이 섞어서
주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위에서 알려드렸던 과민성
대장증후군 이외에 또 의심을
해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식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사람 역시나 식도염에 걸리게
되면 음식물을 삼키는게 쉽지만은
않다는거 아실텐데요.
고양이 역시나 정상적인 식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물을 삼키게 된다면, 몸에서
거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 이외에 구강암이나 혹은 치주
질환 등과 같은 여러가지 증상이
동시에 겹치게 되면, 이때는 침을
흘리면서 거품도 같이 나올수가
있기에, 물론 이러한 증상은
혼자서 해결할 수 없으므로
수의사 선생님께 데리고 가는게
상책이라고 보시면 돼요.
보통 집사님들의 경우 이런 요인은
크게 놓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간혹 요즘은 바쁜 현대인분들이
많으시기에, 고양이들의 사료를
까먹고 가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이렇게 되면 말 그대로 반려묘의
위 상태가 공복으로 되면서
이를 장시간 방치하게 된다면,
위액이 역류되어서 관련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어요.
일반적으로, 다른 동물들과 비교해
고양이의 경우는 공복시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지방간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기때문에 적절한
시간대에 밥을 주시는걸 절대로
잊으시면 안된답니다.
그리고 계절이나 날씨, 키우는
환경에 따라서 간혹 식욕부진으로
나타날수도 있기에, 설령 밥을
준다고 하더라도 잘 먹지
않을때에는 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절대로
잊으셔서는 안되겠습니다.
항상 사랑과 꾸준한 관심만 준다면
이런 요인들이나 증상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평소에 사랑을
주시는 것만큼 건강관리에도
규칙적인 애정을 주신다면
큰 문제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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