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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고양이눈부음 원인과 해결 방법

by 두통약좀주소dg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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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한 요즘,

특히, 지금같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시기에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더욱 많아진 것을 주변을 조금만 살펴봐도

금방 알 수 있을만큼 많은 분들이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들의 증가에 따라

고양이 건강에 관심이 많고

각별히 신경쓰는 사람들도

늘어난 듯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고양이 눈에 이상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는 안구 관련해서 질환에

걸리기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가끔 고양이가 별 이유 없이

자주 윙크를 하거나 눈을 제대로

뜨지 않고 깜빡거리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워본 경험이 별로 많지 않은

분들이라면 애교 부리거나 잠이

쏟아져서 살짝 졸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그냥 넘어가기 쉬울텐데요.

고양이를 키워본 경험이 많거나

두 마리 이상을 키우는 집사분들은

그런 모습을 보면 겁부터 난다고 합니다.

괜히 윙크하거나 눈을 제대로 뜨고 있지

않는 것을 봤을 때 눈에 질환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고양이가 걸리기 쉬운 눈 질환 중에서

고양이눈부음은 발생 원인이

꽤나 다양하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고양이든 강아지든

왠만한 동물들은 실내에서 키우는데요.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은 추세이니만큼

배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래를 깔아주는데

이 중에서 벤토나이트 같은 모래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모래에서 먼지가 발생하게 되고

이 먼지가 고양이 눈에 들어갔을 때

눈이 붓게 되고 그 외 다른

안구 관련 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고양이눈부음 원인은 집안에서 사용하는

모래뿐만 아니라 결막염에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눈꺼풀 안쪽을 덮고 있는 결막에서 염증이 생겨

가려움 및 통증을 동반하며

고양이가 결막염을 앓게 되면 해당 염증으로 인한

가려움 때문에 자꾸만 눈을 어딘가에 대고

비비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행동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 외에

눈 주변이 평소보다 더 촉촉하고

눈곱도 훨씬 더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특히, 흰자가 붉게 충혈되어 있고

결막 부위 주변이 붓는 것을 발견하면

결막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막염 때문에 고양이의 눈이 붓는 것은

꽃가루나 목욕할 때 샴푸가 눈에

들어간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에게 녹내장이나 백내장이

있는 경우에도 고양이눈부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은 안압이 높다 못해 차오르는

수준까지 올라간 경우에 발생하며

녹내장의 중상으로는 안구가 평소보다

더 커보이고 충혈되어 있습니다.

백내장은 이와 반대로 안구 안쪽

수정체가 탁해지는 현상으로

벌겋게 보이는 녹내장과는 다르게

동공 내부를 자세히 살펴보면

탁한 상태를 분명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안검염이라는 질환 때문에

눈이 붓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눈꺼풀 부위 피부와 속눈썹 및 부속선에

염증이 생긴 현상이라고 합니다.

결막염이나 각막염 같은 눈병의

일종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검염은 주로 면역매개성이나

기생충성 알러지로 인해 발생하기에

조속히 동물병원을 찾아가서

항생제를 처방받아 회복시키고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 이유들 중에서도 요즘 가장 높은 비중으로

해당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은

고양이의 화장실인 모래에 의해서라고 하는데요.

이유가 뭐가 됐든 조금이라도

고양이 눈이 불편해 보인다면

빠르게 동물병원을 방문해서

고양이가 눈이 부은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해당 증상이 하루 넘게 지속된다면

더욱 신속하게 동물병원으로

달려가는 것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방치하면 각막이 손상되어

다시는 회복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고양이눈부음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사람과 달리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동물이니만큼

어떠한 몸의 이상으로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인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게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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