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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시기별아기고양이사료양 잘 급여하려면

by 두통약좀주소dg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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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는 태어나고 첫 해에

성장이 엄청 빠르다고 해요.

그 중에서 오늘 알아볼

주제와 관련된 동물인

고양이의 경우에는

태어난 지 2~3주

사이에 체중이 2~3배

수준으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고열량으로

식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고단백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단백질 외

다른 영양소들의 경우에는

성묘과 비슷한 수준으로

제공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고양이의

나이(?)에 맞는 사료의

양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막 태어났을때의

시기별아기고양이사료양을

살펴보게 되면 0~4주

사이에는 어느 정도의

사료를 급여하는게

좋은지를 신경 쓸

필요가 있는데요.

일단 해당 시기는

어미 고양이의 모유를

주로 먹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어미의

모유를 먹는 것이

어려운 아기고양이라면

고양이 전용 분유를

타서 급여하면 됩니다.

요즘에는 고양이용 q

분유를 급여하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주차별로 적정 급여량이

다르니 새끼고양이를

키우고 계신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태어난 지 0~1주차인

고양이는 분유를

50~150g에 물을

2~6ml정도로 섞어서

2시간 간격으로

급여룰 해주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1~2주차에 급여하기

가장 좋은 분유량은

150~250g을 6~10ml

정도로 타서 2~3시간에

한번씩 먹여주면 됩니다.

 

다음으로 2~3주차의 경우,

250~350g 수준을

10~14ml 정도의 물에

타서 3~4시간 간격으로

급여해주는 것이

적당한 양에 해당됩니다.

 

3~4주는 350~450g을

14~18ml 분량을

하루에 4~5시간

간격으로 급여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공급이 가능한데요.

일반적으로 분유의

적정 급여량은 제품

뒷면에 급여 방법과

함께 적혀있으니

급여하는 분유 제품

뒷면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시기별아기고양이사료양과

관련해서 이제 4주가

지나면 이유식을 먹일 수

있는데요. 이 시기에는

시중에 판매하는

고양이 전용 이유식을

구매해서 제품의

뒷면이나 설명서를

보고 그에 맞는 양과

방식으로 급여해

주시면 됩니다.

이유식을 급여하는 것이

가능한 시기에는 보통

해당 이유식 사료를

물에 잘 개어서

그릇에 담아주거나

주사기를 통해

먹기 좋게 급여하는

방식으로 사료를

급여할 수 있습니다.

 

태어난 지 5주가

지나면 4주차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때가 되면 굳이

죽처럼 만들어서 급여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6주 이후부터는 스스로

사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분유나 이유식을

먹이지 않아도 되며

충분히 건사료를

먹을 수 있는 시기에

해당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건사료를

처음 급여하게 된다고

한다면 초반에는

따뜻한 물과 함께 섞어

부드럽게 만들어준 후

급여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고양이의 경우는 생후

6개월까지가 성장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하니

그에 맞는 가장

이상적인 체중에 맞게

급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10개월이 지나면

시기별아기고양이사료양을

정할 때 성묘가 먹는

사료를 급여해줘도

된다고 합니다.

아기고양이용 사료의

경우는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많은 편에

해당되기 때문에 만약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가

과체중이라고 한다면

조금 더 일찍 성묘용

사료로 전환해줘도

무방하며 오히려

빠른 전환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나이와

품종, 활동량에 따라

이상적인 몸무게가

정해지게 되는데요.

그렇기에 단순히

몸무게 하나만을 보고

시기별아기고양이사료양을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수의사와

상담을 거쳐서 자신의

반려묘의 이상적인

몸무게를 파악하고

현재의 몸무게 그대로를

유지시킬 것인지 아니면

다이어트가 필요한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수컷의 경우는

암컷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하니

반려묘의 성별에 따라

이 점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아기고양이는

고열량을 필요로 하는데

보통 성묘의 거의 2배

정도 필요하다고 하니

제일 정확하게는 수의사와

상의를 충분히 한 후에

결정하면 되겠죠.

 

지금까지 시기별아기고양이사료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반려묘를 키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가

건강하게 자라는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글이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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