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우리들은
정말 많은 소리들과
함께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잠에 들기 전 까지
계속해서 소리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듣고
싶지 않은 소리라든지
시끄러운 소리 등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물체의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 하게 되는 진동으로
우리의 청각기관은
계속해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큰소리나 어떠한 일로
인해서 왼쪽귀이명을
겪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명이 들린다고도 하죠.
소리이기는 하지만,
외부로부터 받는 소리가 아닌
본인만 느끼는 소리인데요.
듣고 싶지 않는 소리가
나는 것 뿐만 아닌
귀와 머리가 울리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는 외부 자극으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상태와 건강에 따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왼쪽귀이명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명의 증상으로
귀에만 문제가 있다고
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명 발생의 일반적인
이유로는 청각세포의
손상으로 인하여
발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청각세포의
손상 원인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단순히 귀의 문제라고
단정을 지어서는
해결을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서 알려드렸듯이
잦은 소음으로 인해
청각손상이 될 수
있고 노화나 식습관의
문제, 또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왼쪽귀이명을 발현하고
갑상선질환, 당뇨 등의
질환으로 인해
청각세포가 손상이 되어
발생하는 것도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다면
역시 병원을 찾아 가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나의 귀에서 이명이
울리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스트레스가 더 쌓여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게 되거나
삶의 질이 떨어지는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지속적으로
이 증상이 일어나는
환자 중 우울증 등의
정신적 질환을 겪는
분들도 있기에
이명이 계속된다면
빠른 시일 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명의 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병이 있는데요.
바로 메니에르병입니다.
이는 럼프액이 과도하게
생성이 돼서 귓속에 있는
기관들을 팽창시키게 되는
증상인데요.
메니에르병은 왼쪽귀이명
뿐만 아니라 오른쪽에도
이명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사를 이용해서
귀속에 차오르는
램프액을 뺄 수는
있지만 증상을
호전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평소에
식습관등의 생활관리가
필요한데요.
항상 모든 질병이 그러하듯이
병에 걸린 후에 약을 먹고 치료를
받는 것 보다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습관들을 미리 들이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리 귀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평소에 건강한 귀를 유지할 수 있는
생활습관들을 갖는 것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버스나 지하철이나 바깥에서
음악을 들을 때 볼륨을 적당한 수준치를
넘어선 상태에서 듣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는 청력을 떨어지게 하고 귀를
망가뜨리게 하는 지름길이니
되도록 적당한 볼륨을 지정하여
듣는 것이 좋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외출 시에 에어팟, 버즈 등을
착용하고 길을 걸어다니는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사실상
이런 행동들은 뒤에서 오는 차 소리를
듣지 못해서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소리에 대한 감각이
둔해지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한쪽만
착용하거나 볼륨을 너무 크게
하지 않은 상태로 듣는 것이 좋겠죠.
이명은 정말 다양한 형태로 들릴 수 있는데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귀의 상태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주로 오른쪽에서 삐 하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 편인데 느낌을
상세하게 비유하자면 갑자기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이 들면서 귀에 똑같은 소리가
길게 들리게 되는데
처음 느꼈을 때는 귀에 이상이 생겼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귀에 문제가
없더라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정신적으로 피곤하면 이명을
들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시끄러운 음악을 갑자기 듣게
되거나 차 경적 소리, 비행기 소리 등을
듣게 되면 귀가 아프다라고 느껴본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이렇게 큰 소리들을 자주
듣게 되면 귀가 상하게 되어 이명이
자주 들리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군대에 다녀오신 분들 중에서는
총, 탱크 이런 소리들에 자주
노출되어 있는 시간들이 길어지다보니
심한 경우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통화나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말 뜻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고 해요.
왼쪽귀이명이 계속해서 들린다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또한, 평소의 귀가 손상되지 않도록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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