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탈퇴 멤버 근황, 그리운 사람들

여러분들은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으신가요?

저는 요즘 브레이브걸스에게 관심이 가는데요.

롤린이라는 곡이 역주행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현재 대세돌로 떠오르고 있죠.

긴 공백기를 극복하고 다시

대중들 앞에 나타났는데요.

각 멤버가 꼬북좌, 메보좌, 단발좌, 왕눈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만큼 저마다

매력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꼬북좌 유정이

가장 귀여운 것 같습니다.

한 관찰 예능에도 출연하고

여러 광고에도 출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긴 시간동안 버티느라

고생이 많았겠다 싶은 생각도 들어요.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브레이브걸스탈퇴 멤버들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또 현재 초등학생이거나 어린 친구들은

탈퇴와 교체가 있었다는 것을 모를 것 같기도 해서

과연 원년 멤버들은 누가 있었으며

탈퇴한 이유는 무엇일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1기 멤버 중 한명인 박서아는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브레이브걸스 멤버가 된 이유가 특이합니다.

노래와 춤이 아닌 윙크를 잘한다는

이유에서 라고 하네요. 또 전혀 긴장감이 없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 때문에

소속사에서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여유로움 덕분에

그룹 소개 및 인터뷰 담당이 되었다고 해요.

2011년에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하고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2013년 이후

긴 공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박서아는 이때 탈퇴를 하게 되고요.

그로부터 6년 뒤인 2019년에 BJ가 되고

박서아느님이라는 활동명으로

랜선으로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녀 특유의 입담과 서글서글함 덕에

구독자 및 팬들이 증가했고

그 해에 아프리카TV BJ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2기 출신인 이하윤이 있습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고

데이트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했었답니다.

그 후 계약기간이 만료되었음에도

걸그룹 활동을 지속하고 싶어서

소속사를 이적하고 2016년에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변했어, 롤린 등의 곡들이

흥하지도 못한 채 장기간의 공백기를

맞닥뜨리게 되고 더불어서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호르몬 질병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탈퇴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라고 하는데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만 이상이고

작년부터 트위치랑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게임, 노래 ,댄스 등의 콘텐츠를 이용해서

소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틱톡이 취미라고 하는데

팔로워가 500만을 넘는대요.

비록 브레이브걸스탈퇴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하면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0년 전에 데뷔했을 때 가장 화제가 됐던

멤버 중 한명인 신은영도 있습니다.

데뷔 당시 가장 먼저 티저로 공개됐던 인물로

신하균 조카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보니 홍보에 많은 기여를 했고

현 메보좌 민영처럼 메인보컬 포지션이었다고 해요.

탈퇴 이후에는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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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유로 화제가 된 인물이 한 명 더 있는데요.

김사랑 닮은꼴로 이슈가 된 미코돌 한예진입니다.

비주얼 센터였던 그녀는

2008년 미스코리아 시애틀 진 출신이었으며

탄탄한 몸매로 춤선이 아름다웠다고 해요.

데뷔 당시 3번쨰로 티저가 공개되었는데

역시나 아쉽게도 기나긴 공백기를 견디지 못하고

가장 먼저 탈퇴를 했답니다.

브레이브걸스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고

유튜브 채널도 운영중입니다.

그 외에도 브레이브걸스탈퇴 멤버 중

데뷔 전부터 손담비 닮은꼴로 이슈였던

노혜란인데요. 메인 래퍼 포지션으로

중저음이 매력적이었으며 춤 실력도

메인 댄서 급이라 리드 댄서도 겸했는데요.

건강 및 학업상의 이유로 그룹을 탈퇴했다고 합니다.

혜란과 같은 이유로 그룹을 떠난

멤버가 한 명 더 있는데요.

바로 하이힐이라는 곡으로 활동한 이후에 탈퇴한

정유진이라는 인물입니다.

1기 멤버들은 브레이브걸스탈퇴 후

롤린의 역주행으로 전성기를 다시 맞이하는

영광을 함께 누리지 못해서 아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실제로 원년멤버들은 롤린의 역주행 1위에 대해

그동안 팀이 늘 잘되길 바랬는데

실현되서 다행이라며 진심으로 축하했다고 합니다.

현재 그룹 활동 중인 멤버들,

이미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멤버들 모두가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