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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생강심는시기 방법 꼼꼼히 알아두세요

by 두통약좀주소dg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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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를 거치고 있는 요즘과 같은

계절에는 무엇보다 목감기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클텐데요.

더군다나, 요즘은 감기에 더욱 민감한

부분이 많은지라, 아이들이 있는

집들이라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

더욱 예민해질거라 생각해요.

이럴 때, 우리 면역력을 지킬 수

있으면서 호흡기 관련한 부분에도

좋은 생강에 대해서 한번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생강심는시기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다 같이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생강은 다른 작물들에

비해서 파종을 하고 난 다음에

재비를 하는 시기가 조금은 길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미 상추나

혹은 깻잎과 같은 작물들을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이런 느낌들을 몸소

느껴보실 수 있는데, 우선 심는시기에

대해서 살펴보게 되면 기간으로는

4월말에서 5월초가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작물이 그러하듯이 생강심는시기

역시나 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은데

일반적으로 위에서 말씀드린 기간의

날씨에 접어들게 되면 온도가 15도

가량으로 올라가는 봄날씨이기 때문에,

이 때, 싹이 트기에는 좋은 온도라고

볼 수 있답니다. 혹시나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이를 참지 못하고

곧바로 빨리 심어버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잘못하여 온도가 내려가게 되면,

생강의 성장이 멈춰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날수도 있으므로, 이를 주의해서

진행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생강은 보통 파종을 하게 되는

개념이 아닌 씨생강을 직접 심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기때문에, 곧바로

생강심는시기에 맞춰서 땅에다가

심는다 하더라도 싹이 곧바로

나오는게 아닌 한달여의 시간은

기다려야 된다는 점도 참고하셔야

될거에요. 그만큼 수확 시기도

조금은 늦은 감이 없잖아 있는데요.

보통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수확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요즘은 김장을 담그는 인구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과거같은 경우에는

보통 생강심는시기를 이처럼 김장에

맞춰서 심게 되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앞서 알려드렸던 10월에서 11월달이

되면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김장을

준비하는 달이 되다보니, 자연스레

이러한 기간에 맞추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생강을 고르는가에

따라서 작물의 자라는 형태나 그리고

심는 재미가 더욱 솔솔할 수 있어요.

가장 먼저, 이는 보편적인 진리라고

할 수 있겠지만 가장 좋은 생강을

고르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외부를 딱 들여다 보았을 때,

일반적으로 상처가 없고 씨눈의

상태가 잘 올라와 있는 것이

생강심는시기에 맞춰서 좋은

생강의 첫번째 조건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주변의 마트에서

이를 구할수도 있겠지만, 없는 경우,

재래시장에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조금은 발품을 파신 다음

확인해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심기 이전에 생강을 한번

잘라주는 것이 좋은데요.

모종을 심는것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린것처럼, 싹이 2개에서 3개정도

올라왔을 때, 심기 시작하면 돼요.

보통 이렇게 싹이 2,3개정도

올라오게 되었을 때, 부분들을

따로 자르게 되면 크게 4등분으로

구분이 이루어지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팁이라고 한다면

생강도 민감하기 때문에, 등분을

나누는 도구들을 소독해 주는 것도

잊지 마셔야 해요.

보통은, 이러한 과정 없이 진행하는

경향들이 많은데, 소독 없이

하는 경우에는 이후에 싹이 상해버릴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가능한 이렇게

해주는 것이 경험자들의 조언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소독이라고 해서 특별한 용액이나

혹은 약품들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뜨거운 물이나 혹은 불에 잠시

도구들을 달구어 준 뒤,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생강을 심을 때, 싹이 위쪽으로

향하도록 하여 심으셔야 하는데요.

기본적이면서도 당연한 이치지만,

생각보다 이를 무시하고 그냥

땅에 박아두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을 유의해 주시는게 좋아요.

쉽게 생각해서 싹이 위쪽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방향을 맞춰주면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지만 반대로 해놓거나 혹은 땅을

향하도록 할 경우에는, 시기가 더욱

오래 걸릴 수 있다는점도 참고해

놓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생강의 까다로운점이

있다면 심은 곳에 또 다시 심는 것이

곧바로 불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이를 전문 용어로 말하자면 연작이라

불리고 있는데, 생강의 경우는

연작을 곧바로 할 수 없고 이후

4년에서 혹은 5년뒤에 심을수가

있다고 하니, 처음에 심게 되었을 때,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 놓는 것이

중요해요. 열심히 준비해 놓았다가

자라지 않는걸 보고 오히려 자신의

시간만 낭비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을

정확하게 알아놓고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심는 온도에 대해서

한번 알려드렸었는데 평균적으로

생강이 좋아하는 지역은 반그늘

장소를 좋아하기때문에 햇볕이

너무 드는 곳에 심으면 안된다는점도

같이 알아두셔야 하겠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바람에 생강이 싫어하는

온도에 다다를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심은 것에 대한 보람이

적어질 수 있으므로 이를 알아두셔야

하겠습니다. 조금은 까다로울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정성을 다하여

길러 놓게 되면 우리에게 주는

영양분은 굉장히 많은 채소류이기에

이만한 정성은 따로 들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계획 있으신 분들이라면 꼼꼼히

확인하시고 주의해야 하는 점들을

숙지하시면서 진행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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