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밸런스게임질문, 다양한 문항 정리

오늘은 작년쯤부터 지금까지

계속 유행하고 있는 밸런스 게임과 관련된

소재를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밸런스 게임하는 것을

유튜브나 예능 같은데에서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데요.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밸런스 게임을 많이하고 있죠.

친구들끼리, 커플, 그리고 가족끼리

재밌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서로의 취향을 파악하게 되고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커플밸런스게임질문에 대해서

준비를 해봤는데요.

웃긴 질문부터 수위가 높은 질문까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으니

나중에 자신의 연인과 밸런스 게임할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역시나 커플밸런스게임질문의 경우에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하는 것에 비해서

수위가 조금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중에서도 그나마 재미삼아 할 수 있는

수준의 나름 수위 낮은 질문들부터 보자면

 

밤에 단둘이 커피 마시기 vs 낮에 단둘이 술 마시기

10년지기 여사친(남사친) 1명 있는 애인 vs

가끔 안부 묻는 여사친(남사친) 100명 있는 애인

절친 남동생(여동생)이랑 사귀기 vs 내 남동생 (여동생)이 절친이랑 사귀기

말없이 스킨십만 하고 살기 vs 말만 하고 스킨십 없이 살기

혼전순결 vs 혼전동거

이 외에도 더 있지만 너무 많은 관계로

이렇게 5개만 먼저 꼽아볼게요.

만약 저라면 어떤 답변을 할까 생각해봤는데

5개 질문 다 너무 어렵습니다.

그냥 다 양쪽 적절히 섞은게 좋다고 느껴지는데

현실적으로는 그럴 수 없으니 굳이 골라보자면

밤에 단둘이 커피 마시기, 10년지기 여사친 1명 있는 애인,

내 동생이 절친이랑 사귀기로 답할 듯 한데요.

솔직히 말없이 스킨십만 하고 사는건 너무 좀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이 드는데

한편으로는 말을 안하는 것도 그러니

그냥 말만하는 쪽으로 고를 것 같네요.

다음으로는 조금 웃기기도 하고

비위 약하신 분들은 조금 경악할 수도 있는

다소 더러운 내용이 포함된

커플밸런스게임질문입니다.

 

방귀를 많이 뀌는 애인 vs 트림을 많이하는 애인

애인이 남사친(여사친)과 1박2일 여행 vs 애인이 전남친(전여친)과 술 마시기

숨겨놓은 자식이 있는 애인 vs 이혼 3번한 애인(자식x)

바람피고 평생 비밀로 하는 애인 vs 바람피고 용서를 구하는 애인

회사 상사가 여친 또는 남친 vs 회사 후배가 여친 또는 남친

 

5개 더 있지만 여기까지 하고

저는 그냥 대답 안하고 싶지만

방귀나 트림이나 개의치않는 편이긴한데

굳이 선택해야 한다면 트림 많이하는 애인,

그리고 차라리 자식 없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이혼 3번한 애인, 바람핀거에 대한 것은

저 같은 경우에는 한번 바람피면 끝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 안 고르겠습니다.

또, 회사 상사가 남친인게 낫다고 생각하므로

5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전자를 선택할래요.

지금 소개드릴 질문들은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진짜 게임은 게임이다라고

분명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자칫하다 서로 기분이 상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결혼하면 자녀는 최소 5명 vs 자식없이 평생 배우자하고만 살기

매일 사랑해라고 말만하기 vs 1달에 한번 갖고싶은 선물 사주기(표현x)

남친/여친이 털이 많음 vs 남친/여친이 대머리

애인에게 작업거는 친한 친구 vs 친한 친구에게 꼬리치는 애인

내 과거를 알고 싶은 애인 vs 나한테 관심이 전혀 없는 애인

​

이 질문들은 앞서 소개드렸던 문항들과는 다르게

애매한 것들이 유독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최대한 양자택일해보자면

나중에 어떻게 마음이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로서는 배우자하고만 평생 사는 것,

매일 사랑한다고 해주는 것,

그 외에는 둘 다 안되거나 진짜 애매해서

답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수위 높은 것들을 소개 드리려하다가

다음 질문들은 워낙 신중해야되는 부분이

있다고 느껴져서 우선 이번

커플밸런스게임질문에 대한 것은

여기까지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보면서 답변 한번 해보셨나요?

다른 카테고리랄까 주제랄까.

커플이 아닌 친구들끼리 할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해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

쉽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 알려드린 커플밸런스게임질문은

조금은 신중할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서로의 취향을 알 수 있는

재미삼아 하는 게임인만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