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알정 갱년기 완화하려면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호르몬을 조절하는데

사용된다는 약품에 관한 정보를 가져와봤습니다.

리비알정이라는 약물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의약품은 특히나

갱년기 여성분들에게 도움이될만한

약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 약의 용도와 효과 및 부작용 등에 대해서

오늘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엠에스디라는 회사에서 수입한 의약품인

리비알정 외형은 흰색을 띄는 원형정제이며

티볼론이라는 성분이 2.5mg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앞서 갱년기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될 법한

의약품이라고 언급했었는데요.

갱년기 증상은 폐경 이전부터 발생합니다.

이 시기에 증상이 심하신 분들은

호르몬 치료를 권유받는 경우도 있는데요.

해당 의약품은 산부인과에서 처방을 해주며

특히 갱년기에 열이 나거나 밤에 취침 중

식은땀이 나는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 증상들은 갱년기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이러한 증상들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사용되는 약물이라고 하네요.

갱년기 증상 외에도 질건조증, 골다공증, 불면증을

겪어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부작용이 다른 갱년기 약품에 비해 적은 편이라

갱년기 증세로 고생하시는 많은 여성분들이

다른 갱년기약을 알아보며 고민하다가

선택하는 의약품이라고 하는데요.

단, 해당 의약품은 폐경한 지 1년이 지난

분들에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리비알정은 동일한 시간에 매일 한번씩

한 알을 먹는 것이 좋으며 이때 물이나

음료수와 함께 복용하면 되는데요.

복용 전에 확인해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질에서 부정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면

기존에 호르몬대체요법 시행 여부를 떠나서

검사를 통해 악성 종양으로 인한 출혈 가능성을

배제하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약을 복용하기로 결정하기 전부터

호르몬대체요법을 해온 분이라면 이 당시에

복용했던 것을 중단한 다음 날부터 리비알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리비알정 복용을 때때로 잊었다면

잠시 잊은 그 시점부터 12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효과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혹여나 12시간이 지나버린 경우에는 그 다음날

항상 복용하는 그 시간에 투여하면 된다고 해요.

하지만 이 약품의 복용을 건너뛰다 보면

파탄성 출혈 및 점상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니 꼭 복용해서 치료하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잊지 않고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겠죠.

리비알정의 경우 부작용은 다른 갱년기약들에 비해

적은 편이라고는 하나 그렇다고 아예 부작용이

없고 나타나지 않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랫배 통증, 갑작스러운 비정상적 체모 증가,

유방 통증이나 골반통, 체중 증가 등등의

이상반응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어지럼증, 가려움증과 같은 현상들이

발생할 수 있으니 만일 복용 중에

이러한 일들이 발생한다면 참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