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롤에프정 소염 작용 및 부작용

오늘은 케롤에프정이라는 약품에 대해서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가져와봤습니다.

케롤에프정이란 신경계와 관련된 의약품으로

식약처에서 분류하고 있으며

주로 중추신경계용으로 사용되는 약으로서

일종의 소염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약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효능을 갖고 있으며

부작용에는 무엇이 있는지

또 어떻게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복용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롤에프정은 일동제약에서 제조한

비스테로이드성 일반 약품으로

연분홍색을 띄는 타원형의 알약이며

이부프로펜 아르기닌 성분이 368.9mg 정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약이 그렇듯 어린이의 손에는

절대 닿지 않도록 하고 다른 용기에

옮기는 것은 약효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의 경우에는 가장 먼저 진통을 꼽을 수 있습니다.

두통, 생리통 등에도 효과가 좋은 편이며

감기로 인한 발열이 발생했을 때

해열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류미타스 관절염, 골관절염과 같은

관절에 발생하는 염증을 완화시키는데도

매우 도움이 되는 약품이라고 하겠습니다.

케롤에프정 복용 방법으로는

12세부터 성인이라면 하루에 한알에서

두알을 4~6시간 간격으로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됩니다.

최대 복용할 수 있는 용량이 6알이구요.

이는 이부프로펜의 성분을 1200mg까지

섭취할 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복용 시 주의사항인데요.

소화성궤양이 있거나 혈액과 관련해서

심각한 이상이 있는 사람 혹은 혈액 응고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해야하는 경우라면,

그리고 이 약 혹은 약에 들어있는 성분에 대해

과민반응이 일어나는 편이거나 천식 또는

관련이 있는 병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케롤에프정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병용하지 않는 것이 좋거나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병용에 있어 신중함이 필요한 약은 프로베네시드와

설핀피라존이 바로 이에 해당됩니다.

이뇨작용을 약하게 만들어 배뇨를

지연시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도 디곡신이나 페니토인을 함께

섭취하게 되어버리면 혈장 농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바이크로펜이라는 성분을 같이 복용하면 약의

독성이 증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케롤에프정을 복용하는데 있어

하지 말아야 될 행동은 잦은 음주인데요.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게 될 경우

자칫하다가 위장 출혈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장뿐만 아니라 심혈관계에도 위험할 수 있으며

혈전 반응과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 약을 복용해야한다면 술을 줄이거나

다른 약을 이미 복용중인 경우라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지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