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생기는 불청객 중 하나인 것이
바로 점인데요.
위치에 따라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외관적으로
보기 싫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서
보이는 것도 달라질 수 있지만
잡티나 기미의 한 부류이기 때문에
좋게 볼수만은 없는 것이죠.
그래서 피부과에서 시술을 통해
점을 빼기도 하는데
뿌리 깊이 박혀있는 것일 경우에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또 같은 자리에 한 번 더 올라와
여러 번 제거해야 하는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도 피부의 성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흔히 이야기하는 켈로이드성의
피부를 가진 경우에는
위와 같은 부분들이 빈번하게
생겨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켈로이드피부점빼기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지, 어떤 피부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켈로이드의 정의는 주로 흑인이나
피부색이 짙은 인종에서 호발하며
유전적으로 소인이 있는 사람이
피부에 손상을 받은 후 발생하게 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이렇게 어떤 피부인지만
살펴보았을 때는 보편적인
사람의 피부와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어요.
하지만 상처가 생기거나
데미지를 입게 되면
다른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우리 피부는 상처를 입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재생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에 켈로이드 체질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이 과정에서 본래 가진 피부의
색깔과 다른 색이 올라올 수 있고
주변 피부층에 비하여 두꺼운
형태를 보일 수 있다고 해요.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나게 되고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외상을 받는다고 해서
무조건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아요.
그렇다면 켈로이드피부점빼기를
시행했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피부를 가진 사람들과
확연한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 되겠죠?
깊지 않은 점이라면
보통 시술을 받은 후에
연고를 발라주고 밴드를 붙여놓으면
점점 아물면서 점이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인데,
주변부가 부어오르거나
해당 부위가 부풀어로으면
켈로이드 체질을 의심해볼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시술을
통해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완벽하게 치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완화시킬 방법은 있습니다.
피부과에서도 흉터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스테로이드 약물 주사를 통해 잠깐이나마
증상을 줄여줄 수는 있지만 거의 높은 확률
재발하게 되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는 이야기 할 수 없겠네요.
특히 이런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고
생겼다면 2차적인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케어를 잘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상적인 피부와 차이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수밖에 없어요.
켈로이드피부점빼기 시술과
같은 경우에 레이저나 또다른 방법도
피부에 해를 가하는 일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하지만 얼굴에서 눈에 띄는 곳에
생긴 점은 신경이 안 쓰일수가 없는데요.
피부과 시술로도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화장으로 가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
요즘에는 컨실러나 파운데이션 등
커버력이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옅은 점부터 진한 잡티까지
감쪽같이 가려줄 수 있는
화장품들이 있거든요!
물론 피부가 예민하다면
이것조차도 좋은 방안이 될 수는
없겠지만 연약한 피부에 무리하게
상처를 입히는 것 보다는
나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러한 피부를 가졌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안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에 보이는 켈로이드피부점빼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다면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보는 것 보다는
병원에 직접 가셔서 피부를 직접
보면서 전문의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장 빠르면서 현명한 해결방법이라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점이 볼록하게 올라온 형태로
생긴 분들도 계실텐데
거슬린다고 해서 억지로 잡아뜯어
자극을 주거나 상처가 나게 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데미지가 클 수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켈로이드피부점빼기로
우려를 하고 계신다면
피부과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확실한 진단을 통해서
시술이나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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