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려 정상 체온보다 높아
열이 발생하게 되면
체온을 낮춰주기 위해서
해열제를 복용하게 되는데요.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상비약으로 반드시
구비해두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언제 어떻게
아플지 모르기 때문에
기본적인 비상약은 집에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 좋겠죠.
그런데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랫동안 둔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다면 열 내리는 것에
효과적인 해열제개봉후유통기한은
어떻게 될까요?
대부분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이들이 먹는 해열제는
액체로 되어 있는 시럽 형태입니다.
맛이 일반적인 약보다
달달해서 아이들이 더 쉽게
잘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요.
해열제를 개봉하여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서늘한 곳에 보관하도록 하고
냉장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냉장고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적당힌 선선한 장소에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인 것 같아요.
해열제개봉후유통기한은
사용 후 부터 한달까지는 복용을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1주일이 넘지
않는 기간 안에서 쓰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한 만들어져있는 병에 든 약이
아니라 따로 약국에서 플라스틱 약통에
담아준 해열제라면 멸균이 완전하게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일주일이 지나면 처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의약품은 대부분
유통기한이 아닌 유효기간으로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약은 오랜 기간이 지나도 괜찮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복용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던데 약의 변화가 생겨
변질되었을 수도 있고
독성이 발생해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니
기간이 지난 약은 절대 복용하지 마시고
유효기간을 잘 살펴서 올바른 방법으로
먹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가 먹는 약이나
어르신이 드시는 약물은
꼭 이런 부분들을 확실히 지켜서
복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젊은 연령층이나
중장년에 비해서 세균이나
외부 위험 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크고
면역력 또한 낮은 상태이므로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하거나
호흡기가 약화되어 있는 아이들은
감기나 천식 등의 질환이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기에 면역력까지 약하다면
감기몸살을 자주 앓을 확률이
높아지겠죠.
아이가 만약에 이렇게 약한 신체를
가지고 있다면
집에 헤열제가 항시 준비되어
있어야겠지만 급하다고 해서
해열제개봉후유통기한을 지키지 않고
너무 오래된 약을 먹여서는 안됩니다.
그러니 새로운 약을 몇 개 정도는
놓아두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겠죠.
약도 음식과 마찬가지로 일정기간이
지나면 먹지 못하는 상태로 변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시도록 하고 정해진 기간이
지났다면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약을 버릴 때에는 일반 쓰레기통이
버리는 것이 아닌 근처 약국이나 병원에
방문하셔서 따로 구비되어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주시면 됩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해서 감기를 달고 살았었는데
집에 항상 해열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열이 나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했었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해열제개봉후유통기한이 잘 지켜졌던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
지금 생각하면 그냥 그런것 상관없이
약을 먹었던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부루펜이라는 약이 가장
많이 쓰여지고 먹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찾아보니 챔프, 맥시부펜이
효과가 좋은 것 같더라구요.
시대가 변하면서 약의 성분들도
점점 더 좋아지고 아이들에게
적합한 것들이 생겨나서 그런거겠죠?
의료계가 점점 발달하는 만큼
새로운 약의 개발들도 그만큼
이루어졌을테니까요.
치료하기 어려운 바이러스의
백신도 출시되는 걸 보면
정말 의료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특히 치료하기 어려운 암이나
희귀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더더욱
존경스럽다고 할 수 있겠죠.
언제가는 정말 의료산업이 많은
발전을 이루어서 더 이상
고치지 못하는 병은 없어지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렇다면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을테니까요 :)
지금까지 해열제개봉후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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