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뼈개수 이래서 중요해요

신체 중 가장 중요한 머리를

지탱해주는 목뼈는 디스크나

골절 혹은 약간의 담이나

삐끗한 것 만으로도 일상에

굉장히 불편함을 초래하는데요.

이러한 목뼈는 경추라고 불립니다.

 

경추가 제 기능을 하는 경우에는

머리를 좌우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고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또한, 경추가 정상적인 경우에는

목뼈 사이사이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어 있으며, C 형태로

휘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생활습관은 일자목으로 변형시키거나

)자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거북목

으로 변형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하셔야하는데요.

게다가 목뼈개수는 많지 않아

특히나 관리가 필요한데요.

 

이러한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목뼈개수와 어떤 유형의

질환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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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목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책이나 휴대폰을 자주보거나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일자로

유지가 되는데요. 평소 자신의

습관을 돌아보고 일자목을

유발하는 습관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개선을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옆으로

누워자거나 엎드려서 주무시는

것이 습관이 분들의 경우에느

일자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즉, 이러한 습관들은 목뼈의

변형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습관의 개선이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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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뼈개수는 7개입니다.

머리와 가장 가까이 있는 목뼈부터

C1~C7까지 존재하는 것입니다.

영어로 Cervical 이라는 단어에서

착안하여 앞글자에 C를 붙이고

순서대로 번호 1~7까지 매긴

것인데요. 이 때, 3~6번은

전형적인 목뼈로 분류됩니다.

 

이 것은 목뼈의 전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1번, 2번, 7번은 기본 특징

외에 예외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뼈는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데요.

척추와 같이 많은 무게를 지탱해야하는

관절과는 다르게 머리의 무게만을

지탱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가로구멍이 있기 때문에

척추동맥이 지나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가시돌기가 짧은데다 끝이

둘로 나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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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목이 뻐근하다고 하여

목에서 인위적으로 뚜둑 소리를

내는 행위를 하고는 시원함을

느끼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러한

행위는 목뼈 건강을 아주 해치는

일입니다. 이는 목뼈의 관절이

어긋나면서 관절 사이 연골의

진공상태를 힘을 가해 꺾으면서

나는 인위적인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행위를 자주 반복하는 분들은

뼈 돌출, 신경 눌림이 발생하고

퇴행을 부추겨 차후, 목뼈가

퇴화되어 제 기능을 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힘을 가하여 소리를

내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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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까 목뼈개수가 몇 개라고

하였는지 기억이 나시나요?

맞습니다. 7개인데요. 목뼈는 크기가

작고 개수도 많지 않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하여야합니다. 머리를

지탱해주는 뼈이기 때문에 이상이

생기면 일상이 불가능할 정도로

불편함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생활을

개선을 필요로 하는데요.

 

앉을 때 항상 바른 자세로 앉아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엎드린

자세를 즐겨한다거나 지나치게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지양해야합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였다면,

최소 2시간에 한 번씩은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인대의 피로도를 낮춰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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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움직임에도 목에서 뚜둑 거리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린다면 인위적으로

목에서 소리를 내는 것을 즐겼던 습관을

당장 멈추셔야합니다.

 

목뼈개수와 목에 부담을 주는 각종

행위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많은 분들이 평소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목 관리를

소홀히 하십니다. 하지만, 목에 담이

오거나 고개를 젖히다 삐끗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목의 건강이

얼마만큼 중요한지 절실히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반드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목에 좋지 않은 습관들을 고쳐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를 지속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지금과 같은 따뜻한 봄철에

야외로 경치좋은 곳으로 놀러나가는 일을

고령이 되어서도 지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