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리즈/프로필

출처:나무위키

혹시 펜트하우스를 보신 분들이 계신가요.

얼마나 재미있고 반응이 좋은지

이번에 시즌3가 나올 정도면 말 다했죠.

저도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빠짐없이 보고 있는데요.

주단태 회장 역으로 나온 엄기준!

그의 과거 리즈시절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보고 심쿵했습니다.

엄기준리즈 사진에 빠져들기 전에

프로필부터 한번 보고오실까요?

출처:나무위키

출생: 1976년 4월 22일(45세)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80cm, A형

가족: 어머니, 누나, 매형, 조카, 반려거북이 3마리

학력: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연기뮤지컬과)

데뷔: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

소속: 싸이더스HQ

별명: 엄잔망, 킬기준, 메정남,

국민 XXX, 엄베르, 주단태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무교

MBTI: INTJ

네, 나무위키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출처: 싸이더스 HQ

연극으로 데뷔한 엄기준은

팬들의 증언에 의하면

뮤지컬에서는 안경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TV에서는 대부분 안경을 쓰고 있더라고요.

날카로운 눈매에 안경까지 쓰니

차갑고 지적인 이미지가 있네요.

이래서 주단태 역이 어울렸나 싶기도 해요.

원래는 도수가 있는 안경을 썼는데

조승우의 조언에 따라 라식을 하고

현재는 알 없는 안경을 쓴다고합니다.

눈 작은 사람들은 안경 쓰면 더 작아보인다고

작은 눈이 콤플렉스라고 하지만

펜트하우스에서 본 모습으로는

그렇게 작아보이진 않더라고요.

또 눈이 작으면 어떻나요.

그거대로 매력이 있잖아요.

속쌍꺼풀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작품에서도 안경을 쓴 모습으로 주로 나타나서

가끔씩 안경을 안 쓴 모습이 저는 상당히 낯설어요.

그래서인지 엄기준리즈 사진을 봤을 때

순간 다른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싸이더스 HQ

또 연기파 배우인데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이다보니

작품마다 역할에 따라 이미지가 180도 다른 느낌이에요.

무표정일 때는 무서울 정도로 차가운데,

가끔 밝게 웃을 때는 완전 딴사람마냥 해맑고 귀엽습니다.

한번씩 예능에서도 표정 연기를 보일 때가 있는데요.

표정이 확 바뀔 때 분위기도 함께 바뀌는 걸

보신 분들은 느끼셨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헤어스타일에 따라서도 느낌이 다른데요.

앞머리를 눈썹 위로 짧게 자른 상태에서는

그냥 뭘 해도 귀여워 보입니다.

엄기준리즈 사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출처: 싸이더스 HQ

엄기준을 펜트하우스 또는 유령 때부터 본

사람들은 악역만 맡았다고 생각하기 쉬울텐데요.

드라마로 처음 출연한 작품은

<김치 치즈 스마일>이라는 시트콤입니다.

약간은 쪼잔하면서 찌질한 성격의 아나운서

역할로 등장했었는데요.

유튜브에서 클립으로 한번 봤는데

나름 귀엽더라고요.

당시에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후속작이었다보니

시청률은 낮았지만 연기력은 인정 받아

MBC 연예대상에서 시트콤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연극으로 데뷔한 배우분들이

대체로 연기력이 아주 좋더라고요.

그 외에도 드림하이에서 엄청 착한 선생

강호역 캐릭터를 연기한 적도 있습니다.

데뷔할 때부터 악역만 전담한건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참고 사항이 되겠네요.

스크린에서 제대로 얼굴이 알려진 것은

<여인의 향기>라는 드라마의 시청률이

역대급으로 대박나면서라고 하는데요.

이때, 까칠하면서도 순수한 의사

캐릭터를 맡았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그가 유령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주단태에 이르기까지

악역으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고 하네요.

아무튼 엄기준리즈 시절은

전체적으로 턱선이 조금 더 날카롭고

훈훈한 외모였네요.

그렇다고 지금이 덜 잘생겼다

이런 것은 아니니 찐팬분들은 오해마시길.

출처: 싸이더스 HQ

지금까지 엄기준 프로필부터 해서

엄기준리즈까지 쭉 살펴봤는데요.

저도 이번 포스팅을 하는 과정에서

엄기준의 매력을 조금이나마

더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시작한 펜트하우스 시즌3를

챙겨볼 예정이랍니다.

지난 주 금요일부터 시작한

펜트하우스3에서는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는 어떨지 너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