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수많은 게임들이 출시되었고
그 중에서 삼국지 게임들도 많습니다.
다양한 삼국지 게임 중에서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AFK삼국지입니다.
바로 어제 출시된 방치형RPG게임으로
만화책으로 많이 봐서 익숙한 그 삼국지 인물들이
SD캐릭터로 등장합니다.
병종에 따라서 총 여섯 캐릭터를 각각
잘 배치하면 별도로 손 쓸 필요없이
편안하게 영화감상하듯 즐길 수 있답니다.
여기서 혹시나 삼국지는 아는데
AFk는 도대체 뭔가 싶은 사람들을 위해
AFK란 Away From Keyboard의
약자라고 합니다.
자리비움이라는 뜻도 있다는데요.
전략에 치중했던
다른 삼국지 게임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AFK삼국지 사전예약하셨던 분들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캐릭터 정보들을
미리 확인하셨을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관우, 제갈량, 조조 등의
인물들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먼저 공개된 순서로 말씀 드릴게요.
온라인 커뮤니티나 유튜브 댓글에서
방구석 여포라는 단어를 보거나
주변에서 들어서인지 요즘 가장 친근한
느낌이 드는 여포.
어떤 삼국지 게임에서는 무력으로는 최강이죠.
스킬이 아주 남다릅니다.
문무를 겸비한 장수 관우.
여포와는 정반대의 스타일이지만
이것 또한 매력으로 작용하죠.
조조군의 5개 관문을 혼자 적토마를 타고
돌파한 모습을 보면
무력이 어느 정도인지 느낌이 오죠.
삼국지연에서도 비중이 큰 장수 조조.
실제로 만화책과 다른 게임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하죠.
AFK삼국지에서도 멋진 인물로 나온답니다.
여포가 있는 곳에는 절대 빠지지 않는 초선.
치료와 강화에 특화된 능력을 갖고 있어
팀에서 아주 중요한 인물입니다.
삼국지연에서는 유비, 조조
못지않게 비중이 큰 제갈량.
삼국지 관련 책이나 게임을 접한 적이 없어도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
삼국지연을 읽어보신 분들은
제갈량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북벌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AFK삼국지에서 바퀴 달린 의자를 타고 등장하는데요.
만화책 같은데에서도 북벌 당시
늘 의자에 앉아있는 채로 지휘를 했기 때문에
그 모습을 묘사한 듯 하네요.
캐릭터 소개는 이쯤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무장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은 공식카페에 들어가보시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AFK삼국지는 단순히 캐릭터를
귀엽게 표현해서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뽑기 시스템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뽑아도 원하는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아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겠죠.
아이템도 엄청 많이 지급된다 하니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방치형이라고 해서
캐릭터 성장만 쉬운 것이 아니라
삼국지 관련 게임은 늘 그래왔듯
전략성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조합을 활용해서 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죠.
무력이 강한 장수들이 많다보니
조합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진행에도 큰 차이가 날 듯 합니다.
이러한 점은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방치형의 단점을 보완할만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나름 유저만의 방식대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연구하는
재미도 아주 쏠쏠하겠죠.
참고로 공식카페에 가입하는 것이
앞으로 플레이하면서 이득이 될텐데요.
게임하면서 몰랐던 많은 정보들을
새롭게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공식카페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며
카페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습니다.
그러니 유저분들은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전예약했다는 것을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서 레고, 아이폰12, 구글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도 있던데
아마 지금 인증하기에는
다소 늦은감이 있지 않을까합니다.
마지막으로 AFK삼국지를 개발 출시한
유주 플랫폼에서도 진행하는 이벤트도 있어요.
사천성 대작전 이벤트라는 것인데요.
미션 3가지를 수행하면
사천성에 도전할 기회를 부여 받고
같은 그림을 찾으면 아이템 쿠폰이 지급됩니다.
어제 출시됐으니 지금부터 하면
남들과 똑같이 플레이를 시작해도
캐릭터를 훨씬 더 빨리 성장시킬 수 있겠죠.
참여기간이 6월8일까지라고 하니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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