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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고양이방광염증상 나타난다면 검사 받아보세요

by 두통약좀주소dg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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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방광염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성화한 수컷 고양이는 통계적으로 요로나

방광에 관련한 질환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성화한 수컷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특히 신경을 잘 써주셔야 합니다.

고양이 방광염은 소변이 모이는 장기인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하부 요로계 질환입니다.

방광 염증으로 인하여 방광벽이 약해지고

부풀면서 내부에 슬러지와 결석이 생겨서

배뇨가 힘들고 혈뇨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고양이방광염증상이 나타났을 때 보통 치료나

수술을 통해 나을 수 있지만 방광염으로

시작하여 신장이나 요도 등에 더 큰 문제가

생기기도 하며 재발 가능성이 높아

발병하였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양이방광염은 세균 감염으로 생기는

강아지 방광염과 다르게 비세균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암컷 고양이에게 생기기 쉬운

질환인데 2~6세 사이 중성화한 수컷 고양이도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수컷 고양이에게 고양이

방광염증세가 나타났을 때 요도가 더 좁아져

요도가 막히는 요도폐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더 위험합니다.

요도폐색으로 소변을 누지

못하는 상태가 계속되면

신후성급성신부전 등 더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양이방광염원인은 대표적으로 물을 잘

안먹거나 비만, 불청결, 급격한 환경변화,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쉽게

놀라며 항상 긴장된 상태에 있으며 통증에

과장된 반응을 보여 스트레스로

인한 방광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고양이방광염증상은 초기증상으로는

배뇨곤란, 빈뇨, 혈뇨, 통증 반응이 있습니다.

소변을 볼 때 힘들어하며 아파서 울음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소량의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가끔 화장실 밖에 실수를 하기도 하며 소변에

피가 섞여나오기도 합니다.

고양이 방광염이 더

진행되면 방광에 결석이 생겨 요도가

막히며 요도폐색이 일어나면 소변을

보려고 힘을 써도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고양이 방광염은 초기에는 대부분 약을

처방받아 먹이는 것으로 호전되지만 증상이

많이 심하다면 요로에 관을 집어넣어 막힌

슬러지를 빼내는 카테터

시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럼 고양이의 고통과 스트레스가

매우 심하고 관을 넣는 과정에서

요로가 약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방광염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겠죠?

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양이 화장실과

물그릇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줘야 합니다.

고양이 화장실은 설치장소 및 모래 종류 등을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해주고 24시간 이상

고양이가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요도폐색의

위험이 있으니 바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물을 잘 먹지 않는다면

습식사료나 간식 캔을 이용하여 수분섭취를

도와줘야 합니다.

또 고양이를 평소에 잘 보살피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양이방광염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고양이가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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