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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혈소판수치감소원인 무엇 때문일까요

by 두통약좀주소dg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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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혈소판수치감소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혈소판이란 거핵세포의 세포자살에 의해

생성되는 세포 조각을 의미합니다.

혈소판은 지혈과 혈액의 응고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혈소판 감소증이란 혈액의 응고와 지혈을

담당하는 혈액 내 성분인 혈소판의 수가

정상적인 혈소판 수치보다 감소하는 현상입니다.

정상적으로 혈액 내에는 1㎕(microliter)당

130,000~400,000개의 혈소판이 존재하며,

이보다 혈소판 수치가 감소한 경우를

혈소판 감소증이라 합니다.

 

골수에서 혈소판의 형성이 감소하거나,

비장 같은 특정 기관에 혈소판이 포획되거나,

또는 혈소판의 파괴 속도가 증가하는 경우

발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경도의 혈소판

감소증이 있을 때는 별다른 증상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정도가 심해질수록 출혈 경향이 증가하여

양치질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발생하거나 피부에

멍이 잘 들 수 있다. 20,000/㎕ 이하로 감소하면

외상이 없이도 주요 장기에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 및 치료가 필요하다.

 

혈소판수치감소원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혈소판 감소증은 골수에서 혈소판의 생산이

감소하거나 혈소판이 비정상적으로 파괴되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백혈병이나 재생 불량성

빈혈 혹은 항암 요법 중 골수에서 혈소판 생산이

억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이유로 비장이

커지면서 더 많이 파괴되어 생길 수도 있고,

혈소판에 대한 자가 항체가 생성되어

혈소판을 조기에 파괴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원인 질환은 매우 다양하며, 사용하는 약물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고 세균성 혹은

바이러스성 감염, 간경화, 항암제로 인한 골수 억제,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급성 백혈병,

재생 불량성 빈혈 등에 의해 발생한다.

 

수혈이나 항말라리아제, 항결핵제 같은 약물

등에 의해서도 혈소판 감소증이 촉발될 수

있으며, 어린이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이런 상태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증의 증상들은

쉽게 멍이 들며, 눌러도 사라지지 않는

작고 붉은 점이나 자줏빛 피부 얼룩,

자발성 잇몸출혈과 심한 코피,

월경과다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소판 수가 1만-3만/mm3 인 경우는

특별히 다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혈소판 수가 1만/mm3 이하로

감소하면 출혈의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여,

뇌출혈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출혈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도의 혈소판 수치가 감소하는

감소증이 있을 때는 별다른 증상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도가 심해질수록 출혈이 증가하여

양치질 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발생하거나 피부에

멍이 잘 들 수 있다고 합니다. 잇몸에 출혈이

증가할 때 잇몸질환 질병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증이 의심된다면 혈소판 수를

측정하는 검사를 하고, 혈소판수치감소원인에 대한

검사와 골수 검사를 합니다.

 

 

혈소판수치감소원인의 치료방법은

원인과 감소증의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간경화에 의한 혈소판 감소증은 일반적으로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성 감염에 의한 경우에는

감염이 치료되면 혈소판 감소증도 호전됩니다.

혈소판 수치가 너무 낮아서 출혈이 있으면 혈소판

수혈을 해 주면서 원인을 찾게 됩니다. 만일 약물

때문이라면 혈소판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른

약으로 바꾸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또 복용 중인 약물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이거나

항암제 치료 후에 발생한 경우라면 약제를 중단하면

저절로 회복된다고 합니다. 면역 질환에 의한 경우에는

경구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심하거나 재발할 때에는

비장 절제술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급성 백혈병이나

재생불량성 빈혈 등 골수의 질병에 의한 경우에는 원인

질환에 맞는 항암제 치료나 면역 억제 치료가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완치를 위해

조혈모세포 이식(골수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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