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허벅지쥐났을때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by 두통약좀주소dg 2021. 7. 8.
반응형

오늘은 허벅지쥐났을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은 허벅지가 쥐난

적이 있으신가요?

흔히 '쥐가 났다'고 표현하는 근육경련,

근육뭉침은 허벅지에도 생기는데요.

허벅지 외에도 다리, 손, 얼굴,

등, 팔, 목과 같이 여러 신체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허벅지 말고도 다리

쥐났을때, 종아리 쥐났을때

확실한 대처방법만 있어도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회복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허벅지쥐났을때의 원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특정 질환이나

전해질 이상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근육경련이 생긴다면

특정 질환이나 전해질 이상이 원인입니다.

급성 콩팥병이나 심장질환, 뇌질환이 있으면

근육경련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경련이 나타나는 부위 감각이 이상하고,

손으로 근육을 움직이거나 스트레칭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갑자기 폭발적인 힘을

쓰는 운동을 할 때입니다.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스트레칭 없이 갑자기 무리해서 사용하면

근육이 갑자기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경직되면서 쥐가 나곤 합니다.

운동을 많이 하거나 적게 하는 것과 상관없이

갑자기 폭발적인 힘을 쓰는 운동을 할 때

잘 나타나는데, 그 예로 축구

선수를 들 수 있습니다.

 

 

 

허벅지쥐났을때 세 번째

원인은 체중증가입니다.

보통 갑자기 살이 많이 찌게 되면

지방으로 인해 혈관이 눌리면서

혈액순환이 어려워져 쥐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하시면

이러한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장시간 서 있기 때문입니다.

장시간 서있는 자세도

허벅지 쥐나는 이유 중 하나인데,

다리에 압박이 가해짐으로써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래 서있어야 한다면 편한 신발을 신는

생활습관 개선을 해서

허벅지 쥐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제 허벅지쥐났을때 대처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스트레칭입니다.

스트레칭이 초기 치료법이자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축구선수들이 경기 중에

발가락을 잡고

몸쪽으로 당겨주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텐데,

이 자세가 근육을 풀어줄 수 있고,

쥐난 정도가 비교적 약하다면

누워서 발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허벅지 쥐났을때 상체를 숙여

몸이 90도가 되게끔 자세를 취하면

햄스트링이 자극되며 다리 뒷부분의 근육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뭉친 근육의 반대방향을 잡고 천천히

늘려주는 동작도 효과적입니다.

쥐가 나는 반대방향으로 근육을 움직여도

됩니다. 여기에 쥐가 난 부위를

천천히 마사지해주면 좋습니다.

 

두 번째, 찜질입니다.

스트레칭 외에 평소 찜질을

통해서 다리 붓기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습관도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근육의 경련을

막을 수 있어 찜질과 반신욕을 권장합니다.

 

세 번째, 마그네슘과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전해질 이상은 체내 나트륨·마그네슘

부족인 경우라고 합니다. 운동 중 생기는

근육경련은 나트륨 손실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땀의 나트륨 농도는 0.4~1%인데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몸에서

나트륨이 손실됩니다.

이때는 이온음료를 마시거나,

물 1L에 소금 1작은술을 타 마시면

근육경련을 없애줄 수 있다고 합니다.

수분이 부족해도 근육경련이 생길 수 있으니,

물과 나트륨을 모두 적절히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평소 마그네슘 섭취가 부족해

생기는 근육경련은 마그네슘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마그네슘 부족으로 생기는

근육경련은 다리·발에 나타나는 쥐 외에

눈가 떨림으로도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허벅지쥐났을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허벅지 쥐가 자주 나는 경우에는

근본적인 원인에 따라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근육경련을 예방하려면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해야 하고, 쥐가 잘 나는 부위가 따로

있다면, 해당 부위의 근력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운동 전에는

이온음료나 간단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