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멈추는방법 자주 난다면 주목

저는 코피가 정말 자주나는 편인데

​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나는 횟수가

​

줄어들긴 했지만 유년기부터 청소년기까지는

​

조금만 피곤해도 코피가 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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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어떤 질병이 있거나 그래서

​

그런 것도 아니었는데 자주 나다보니

​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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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정도 짧게 나다가 말면

​

상관없지만 30분 이상 계속해서

​

날 때도 있었기 때문에

​

저도 걱정이 조금 되더라구요.

​

항상 코피가 자주 났었기 때문에

​

코피멈추는방법 정말 다양하게

​

해봤었는데 여러분들에게도

​

꿀팁 몇 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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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코피가 나기 전의 느낌이 있어요.

​

징조라고 해야하나요. 콧물과는 다른

​

뭔가가 주르륵 흐르는 듯한 느낌이

​

든다면 코피일 가능성이 높아요.

​

저는 워낙 많이 나다 보니

​

이제는 나기 전의 느낌만으로도

​

나는지 안 나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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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코피가 나게 된다면

​

가장 먼저 솜이나 휴지로 피가 나는

​

코 부분을 막아주셔야 합니다.

또한 코피가 났을 때

​

정말 주의해야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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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고개를 젖히는 분들이

​

계시는데 그렇게 하시면 코에서

​

나는 피가 목으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

절대 그렇게 하지 마시고

​

고개를 앞으로 숙여주세요.

​

막을 티슈나 솜이 없어도

​

흘려보내는 것이 낫습니다.

​

목 뒤로 넘어가면 피맛이

​

느껴지고 더 찝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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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태로 앉아 있다 보면 코피가

​

서서히 멈출 수 있게 되는데

​

만약 시간이 지나도 멈추지 않을 때

​

코피멈추는방법은 콧대 부분의

​

양쪽을 손가락을 꾸욱 눌러서

​

지압해주도록 합니다.

​

중학교 때 코피가 멈추질 않아서

​

보건실에 갔었는데 양호선생님께서

​

콧대를 지긋이 눌러주라고

​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몇 분간 누르고 있다 보면

​

코피가 점점 멎게 됩니다.

​

멎고 난 후에도 코 내부에

​

핏덩어리나 피가 섞인 콧물이

​

남아있을 수 있으니 시간이

​

조금 지난 뒤에 살살 코를 풀어

​

콧물을 빼내주도록 하면

​

한결 더 코가 편해지시는 것을

​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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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코피멈추는방법은 할머니께서

​

알려주셨던 민간요법인데요.

​

코피가 나기 시작하면 화장실에 가서

​

미지근한 물을 손에 묻혀

​

정수리에 톡톡 치듯이 발라줍니다.

​

그렇게 몇 번 반복해주다보면

​

신기하게도 코피가 멈추더라구요.

​

이 방법은 의학적으로 증명된

​

방식은 아니니 꼭 따라하지

​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코피가 자주 나는 분들이라면

​

원인이 다양하게 있을 수 있는데

​

저 같은 경우에는 코 내부에 있는

​

혈이 약해서 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인지 어릴 때 조금이라도 코를

​

부딪히면 코피가 자주 나곤 했습니다.

​

저처럼 항상 코피를 달고 사셨던 분들은

​

코 내부가 건조하거나 비염 등으로

​

인해 코를 강하게 풀다가 자극이

​

가서 피가 나는 경우가 있을 수있습니다.

​

​

​

하지만 만약에 평소에 코피가 잘 나지

​

않다가 유난히 자주 난다면 어떤

​

질병에 의한 것은 아닌지

​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

일시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

지속적으로 코피가 나는 빈도 수가

​

잦아진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질환이 생겨서 코피가 나는 것이라면

​

큰 병일 수도 있기 때문에

​

하루 빨리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피멈추는방법도 정말 중요하지만

​

코피가 잘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

어떻게 해야할까요?

​

피로가 누적되면서 몸이 과다하게

​

피곤함을 느끼게 되면 코피가

​

자주 나게 될 수도 있으니

​

평소에 컨디션 관리를 잘하도록

​

하고 비염을 가진 분들은

​

코를 자주 풀고 만지는 습관을

​

가지고 있으실텐데

​

코에 자주 손을 갖다대게 되면

​

자주 만진 점막 부위에

​

자극이 일어나서 코피가

​

더 쉽게 날 수 있기 때문에

​

되도록이면 답답하더라도

​

코를 자주 만지는 행동은

​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

​

코를 풀 때에도 너무 세게 힘을

​

주어 풀지 않도록 하고 코안에

​

있는 콧물을 닦아내어 준다는

​

느낌으로 천천히 가볍게

​

풀어내주도록 합니다.

​

또한 휴지나 마른 수건보다는

​

물티슈나 젖은 수건으로

​

풀어주는 것이 코 점막에

​

자극이 덜 갈 수 있으므로

​

수분기가 있는 상태에서

​

코를 푸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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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날씨에 불이 잘 나듯이

​

피부도 건조하면 상처가 더 잘생기고

​

피가 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

생활 환경에 필요한 적절한

​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해요.

​

이 글을 읽으시면서 평소에 코피가

​

자주 난다고 생각하시거나

​

원래는 그러지 않았는데

​

요즘 들어 코피가 난다고 한다면

​

병원에 한 번 가보셔서

​

코 상태를 체크해보시길 바랄게요.

​

지금까지 코피멈추는방법

​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