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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마스크귀안아프게 오래 쓸 수 있나요

by 두통약좀주소dg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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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바깥에 나갈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데요.

귀에 걸어서 쓰는 거기 때문에

귀 뒷부분이 자극되어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얼굴이 작은 분들은

마스크가 너무 커서

불편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오늘은 마스크귀안아프게

쓸 수 있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귀 보호대를 구입해서

마스크에 끼워 착용하는 방식인데요.

요즘에는 마스크와 관련한

용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말랑한 이어폰 커버 덮개 재질과

비슷하게 생긴 것을

마스크 줄에 끼운 후에 착용하면

귀가 덜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굳이 그런걸 사서 써야되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런 보호대를 쓰지 않고도

마스크귀안아프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정말 단순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마스크 끈을 손으로 쭉쭉 늘려서

늘어나도록 하는 것인데요.

원래 길이보다 늘어나서 편하게

쓸 수는 있지만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이 코와 입을 꼭

막아서 마스크 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것 아시죠?

그렇게 쓰기 위해서는 귀가

아프더라도 끈을 늘리지 않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도구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는데요!

여자분들은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면 가릴 수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지만

단발길이를 하고 있거나

머리가 짧은 남자분들은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실핀을 이용해서 마스크 끈을

늘려 머리에 꽂아주는 것인데요.

줄이 귀 뒷부분을 누르지 않아서

마스크귀안아프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감이 오시나요?

말 그대로 끈을 머리카락에 핀으로

고정하여 늘려주는 효과로

덜 아프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 외 방법으로는

근무하고 있을 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티슈를 화장솜 크기만큼

작게 접어서 티슈 사이에

마스크 줄을 끼운 다음에

머리카락으로 가리면 감쪽같이

가리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고

있다보니 코랑 입을 막고 있어서

너무 답답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싶어서

쓰고는 있지만 빨리 마스크 없는

일상이 되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마스크귀안아프게 다닐 수 있는

꿀팁들을 찾아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좋지만

이런 것들도 한계가 있어서

마스크를 안 쓰는 것이 가장

편하고 좋겠죠.

가끔 코로나가 다 끝난 것처럼

다니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발 아직까지는 꼭 밖에

나갈 때는 마스크와 내가

한몸인 것 처럼 다니길 바랍니다.

내가 걸리는 것도 문제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하니까요.

며칠 전에 식당에 갔었는데

놀이방에서 아이 두명이

놀고 있더라구요.

엄청 어린 아이가 마스크를

쓰고 있는 걸 보니 마음이

안 좋았는데 5-6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가 그냥 들어와서

놀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마스크 쓰고 놀아야할텐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아이 부모님께서 마스크

써야하는 거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아이들은 답답하고 불편해서

더더욱 안 쓰려고 하기 때문에

그냥 두는 부모님들도 많이 봤거든요.

근데 그렇게 교육하시니 너무 보기

좋고 아이도 말을 잘 듣는 걸 보고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답답하고 힘든 건 우리보다

직접 코로나 환자들을 돌보아야

하는 의료진분들이 더 심할텐데

이정도쯤은 참고 견뎌서 코로나에

꼭 이기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이 되자구요!

친구 언니분이 간호사를 하시는데

맨날 방호복과 얼굴 꽁꽁 가리고

일을 하다보니 덥기도 하고

일 마치고 돌아오면 이마에는

붉은 색으로 자국이 생긴다고 해요.

그런 얘기를 들으니 더욱 더

조심하고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완벽하게 잘한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다함께 노력해서

바이러스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백신 때문에도 말이 많은데

완전히 믿고 맞을 수 있는데

약물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물론 약은 부작용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사람에게 어느정도의

해를 가하지 않는 선에서 허용된

약을 사용하는 것이 맞으니까요.

예방접종을 받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하루에서

길게는 일주일정도까지 몸살처럼

앓아 누웠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던데 그 얘기르 들으니 저도

주사 맞기가 무서워지더라구요.

아프지 않으려고 접종하는 것인데

더 아프게 되면 손해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아무튼! 원래의 일상이 하루 빨리

돌아올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마스크귀안아프게 오래 착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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