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해 언론이
매우 떠들석해지고 있는데요.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맞는 백신의 부작용이 심하다는
것이 그 이유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를 주로 맞고 있는데
특히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면 몸살 기운이나 근육통 등의
부작용은 독감 예방 접종을 했을 때도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외에도
다른 다양한 증상들이 생기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상황이
발생했으니 큰 문제라고 볼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백신의 종류와
특히 노바백스어느나라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코로나 감염 차단을 위해
여러 종류의 백신들이 수만명분의
물량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
노바백스는 2000만명분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해요. 앞서 말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등과는 달리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 노바백스어느나라 백신일까요?
미국에 있는 메린랜드주라는 곳에
설립되어 있는 회사라고 합니다.
이곳은 미국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백신 개발 프로젝트인 오퍼레이션 위프
스피드라는 곳에서 16억 달러 정도의
자금을 받은 회사입니다.
단백질을 새롭게 조합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로나 19에 대한 백신을
만들어내고 있고 작년 12월경에
임상 1차, 2차 결과를 발표했다고 해요.
우선 중증의 부작용이나 별다른
이상반응 없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원활하게 형성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최근 노바백스어느나라인지 어떤
백신인지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SK바이오사이언스와
계약을 맺었기 때문인데요.
생산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기술을
이전받는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는
계약이므로 더 주목을 받은 것 같네요.
또한 백신을 옮길 거나 보관하는 방식이
다른 것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노바백스 백신은 운송 방식이나
보관에 대한 절차가 까다롭지 않고
오랜 시간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조금만 보관 온도가 달라져도
쉽게 물질이 변해버리는 백신보다는
지금과 같이 세계가 위기 상황일 때
단순하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쉽게 보관할 수 있는 백신이 더
좋을 수밖에 없죠.
현재 진행 상황을 살펴보면
우리나라도 5월경부터는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앞서 언급했던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계약
내용 중에 하나인 기술이전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자면
정해긴 기간동안에는 능력이
되는 선에서 필요한 양을 계속해서
생산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입장에서 정말 큰
도움이자 장점이라 할 수 있죠.
물론 비용의 문제도 있어
무턱대고 많은 양의 백신을
생산해내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국내에서는 확실한 백신이
나오지 않은 현재의 상황에서
이러한 기술이전에 대한
내용은 미래를 대비하기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백신을 만들어낸 나라들도 너무
다양해서 헷갈리고 어려웠었는데
노바백스어느나라 백신인지는
이제 알게되었네요. 역시 선진국인
미국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나라도 백신 접종을 시작하고
있지만 중상의 부작용으로 인해
사람들이 두려움을 가지고 맞지
않으려고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특히, 연로하신 분은 면역력이
많이 약해져있고 외부 위험 세균에
대한 방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잘못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될 수도
있으니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인들 중에서도 벌써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있는데 3일이나 일주일 정도
몸살로 인해 앓아누운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거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몸살이 걸린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경험을 동일하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로 인해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분들은 두려움과 불안감이
커질 수 밖에 없겠죠.
노바백스처럼 마음 편하게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어서 빨리
접했으면 좋겠어요 :(
코로나가 끝나지 않고 계속
지속되다 보니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삶도 너무 익숙해져버렸지만
답답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얼른 원래의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고 침체된 경기도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노바백스어느나라
에서 생산된 백신인지와 다른 백신들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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