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다들 건강하신가요?
저는 요즘 한번 씩 위가 안 좋은지
속이미식거릴때가 자주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무언가를 잘못 먹어서
그런가라고 생각을 했지만,
자주 이런 일이 발생하니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속이미식거릴때
그 원인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단기적인 현상일 경우에는
먹었던 음식이 소화가 덜 되어서 그러거나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아
속이 좋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우선적으로는 식습관부터
고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맵고 짠 음식을 자주 드신다던지
인스턴트와 육류 중심의 음식을 즐겨 드시는 분들은
조금 자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었을 경우에도
이러한 일이 발생하니 평소에
먹는 속도와 양을 생각해주시면서
규칙적이고 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이 소화가 잘 되지 않음으로
속이 미식거린 다면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드셔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먼저, 블루베리나 딸기와 같은 종류의 열매들에
풍부한 섬유질과 황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소화에 매우 도움이 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소화를 돕는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매실액을 먹는 것입니다.
이 매실액에는 효소가 들어가 있어
위를 조금 진정시켜줍니다.
진액보다는 물에 희석시켜
따뜻하게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위산을 조절 할 수 있는
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는데요.
무즙과 유자차가 있습니다.
위산의 과다분비를 막아줄 수 있기 때문에
속은 우울한데 차를 마시고 싶으시다면
위의 두 차를 드시길 바랍니다.
다만, 소화를 시키고 싶어서
탄산을 드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요.
트림이 나와서 소화가 되었다고
생각게 할 수 는 있지만
음료를 마실 때 함께 마신 공기가
다시 밖에 나오는 것이므로
위에는 아무런 효과를 미치지 못합니다.
오히려 더 좋지 않아질 수 있기 때문에
탄산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이 음식으로 인해 소화가 안 되서
속이미식거릴때라면
소화제, 위장약으로 빠르게 회복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있습니다.
먼저는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위장질환이 있는데요.
역류성 식도염은 말 그대로 위안의 음식물들이
역류를 하게 되면서 식도에
염증을 만드는 질환입니다.
속쓰림과 토할 것 같은 구역감을 가지고 오는데
앞서 말했던 식습관과 연관이 있습니다.
음식을 급하게 섭취를 하거나
지나친 커피복용과 자극적 음식과 위산과다 분비가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위와 같이 위에 무리가 가는 음식을 자주먹거나
그러면 식도염 외에도 위궤양 등의
또다른 위질환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내가 이에 해당한다면 채식위주의 식사와
규칙적이고 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질환으로는 간에 무리가 가는 것입니다.
이 간은 우리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데요.
많은 대사에 관여하고 나쁜 균들과 독소들을
빼주는 역할을 통해 필터작용을 해주는
매우 중요한 장기입니다.
이런 간에 간염 등의 염증이 생기면
미식거리는 것 외에도 메스껍거나 무기력감과
감기증상이 나타나는 등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빠른 대처를 통해 황달과 부종,
간성뇌증 등을 예방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당뇨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어르신 분들만의 문제가 아닌
젊은 층 사이에서도
이 당뇨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몸속에 인슐린이라고 하는 혈당조절 호르몬에
이상이 생김으로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해
당수치가 급격히 상승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갈증을 자주 많이 느끼고 체중이 빠지거나
구토를 유발하는 증상을 보이며 방치하였을 경우
신기능 저하와 실명까지도 갈 수 있으니
빠른시일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속이미식거릴때는 바로..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우리의 교감신경을
매우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심리적인 압박이나 공포감을 느낄 때
심장이 매우 빠르게 뛰는 이유가
바로 이 교감신경 때문입니다.
그래서 속이 미식거리는 것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하실 수 있는데,
스트레스로 혈관확장과 심박수가
크게 증가함으로서
혈액이 뇌와 심장에 집중됨으로
소화기능이 저하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시
속이 답답하고 입맛도 없고
머리아픈 것이 바로 이것 때문인 것 같네요.
몸에 특별한 이상이 난 것이 아니라
다른 질병보다는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해소하지 않고 그냥 둘 경우
신체에 여러 가지 증상을 동반 한다고 하니
스트레스도 꼭 풀어가셨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또 맵고 짠 음식을 먹거나
밤에 야식을 즐겨먹거나 과식을 하기 보다는
건강에 좋은 다른 취미들을
찾아 보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오늘 속이미식거릴때의
원인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들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위와 같은 증상이 계속 일어나신다면
가까운 병원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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