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불편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과음으로 인한 숙취가 생겨 그렇거나
평소에 위장이 좋지 않아 정상적인
소화작용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음식을 급하게 먹다가 체했을 때
속이울렁거리고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숙취로 인한 것이라면 하루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면 금방 괜찮아질 수 있지만
속이 매스껍고 미식거리는 듯한 느낌이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질환에 의한 것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속이울렁거리고어지러움이 나타나는 증상이
자주 발생하는 분들이라면 오늘 알려드릴
내용에 대해 집중하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앞서 언급했듯이 요인은 정말 다양하게
있을 수 있는데 가장 큰 원인으로 차지
할 수 있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하는 스트레스는
과도하고 심하게 받을 경우 이런 속이
좋지 않은 증상 외에도 여러가지
질환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현재 바쁜 삶으로 인해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거나
계속해서 피로가 쌓이기만 하고
풀어내지 못하고 계시다면
이런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월경을 통해 알 수 있는데
평소에 주기적으로 했었던 사람들도
이상할만큼 오랫기간이 지나도 생리가
시작되지 않거나 반대로 월경은 보통
5일에서 7일정도 동안 진행되는데
그 기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피가 멈추지 않고 부정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스트레스로 인해 이러한
현상을 경험해봤었는데 전문의 의견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힘들고 지친 삶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 자신만의 해소 방법을
찾아 풀어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로운 반응만 줄이게 되더라도
속이울렁거리고어지러움이 덜 나타날 수
있을테니까요.
또 다른 원인으로는 위장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자주
체하거나 위내시경을 주기적으로 받고
계신다면 더욱 위 건강에 신경을 쓰셔야 하는데
위장과 속은 관련이 깊기 때문에
만약에 속이 불편하거나 울렁거린다면
위장 질환이 생긴 것은 아닌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 외에도 다른 소화기관의 장애가
발생했다면 속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위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은 항상
위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드시도록 하고
기름지거나 짜고 자고 자극적인 음식들은
피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맵고 짠 식품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위장장애가 있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신데 오랫동안 맛있는 음식을
계속해서 드시고싶다면 위장 건강 관리하면서
식습관 조절하시길 바랄게요 :)
속이울렁거리고어지러움이 나타나는 것의
이유는 이렇게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정밀한 검사나 진단을 통해서도 요인을
파악할 수 없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시적인 현상에 그친다면 괜찮지만
계속되는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까지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까닭을 찾지 못한다고 해도 일단은
전문의 소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토할 것 같이 속이 불편하고 갑자기
어지러우면서 다른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이석증을 의심해볼 수도 있는데요.
어지러운 증세과 동시에 갑자기 심하게
머리가 아프거나 구토 반응이 일어나고
평소와 다르게 걷는 것에 어려움이 있고
균형을 잡기가 힘들거나
앞을 보기 힘들고 시야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이석증은 귀 내부에 위치하여 우리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인 이석이라는
기관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속이 좋지 않은 것과 귀는 관련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 몸의
신체기관들은 모두 연결되어있듯이
어떤 곳에 문제가 생기면 다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 같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증세가 지속될 시에
방치하지 않고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와 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어떤 질환이든 그냥 두는 행동은
그 병을 키우는 꼴이 되니까요.
우리 건강한 몸을 오랫동안 유지
하기 위해서는 병원에 자주 들러
정기적으로 내 몸상태를 체크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속이울렁거리고어지러움이 자꾸
느껴진다면 그냥 두지 마시고
꼭 검사 받아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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